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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가정용 커피머신 원두갈기

by 하늘학교 2015.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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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적네요 필립스세코 HD8325 제품을 구입하고 저도 이제 집에서

커피를 직접 뽑아서 마시는데요, 가정용 커피머신기에서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1. 원두보관방법

2. 커피뽑은후 원두상태 (죽처럼 되는것)

3. 원두을 얼마나 갈아야 하는지 콩갈기 상태

 

이 3가지 부분인데요 1번은 냉장고 보관이 아닌 봉지를 잘 밀봉해서 직사광선이 쏘이지 않는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게 맞습니다.

 

다음 2번문제 바로 죽처럼 되는것 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이해가 되실꺼에요

 

참고로 저는 바리스타 자격증 없습니다.

커피 잘 모릅니다. 그냥 제가 직접해보면서 경험했던걸 적는것 입니다.

전문가 분들께서는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바로 이 상태가 제가 표현하는 커피원두 죽 입니다.

흔히들 카페에 가면 딱딱하고 동그랗게 덩어리진 원두 찌거기를 상상하는데 현실은

대부분 위의 사진과 같이 나오게 됩니다.

 

그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1. 커피원두 분쇄

2. 템핑의 차이

 

가정용커피머신기는 상업용커피머신기에 비하여 압력의 차이가 생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원두를 갈때 산업용커피머신기 처럼 곱게 갈아 버립니다.

 

 

이건 제가 집에서 커피원두 분쇄도를 달리해서 , 커피추출후에 만든 찌거기 입니다.

우리가 커피숍에 가면 볼수 있는 흔한 동그란 덩어리 입니다.

 

어떤분들은 템핑이 맛을 좌우 한다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만들어 보면서 느낀건데

원두를 얼마나 갈아내냐에 따라서 커피의 향과 맛이 달라진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건 제가 사진을 잘못 찍었네요 덩어리진거 죄송해요, 이것보다 살짝만 더 원두를 분쇄하면 될듯 싶습니다. 입맛에 따라서 그 맛을 찾아 가시면 되구요

 

 

 

다음으로는 커피를 잘 담아서 위에서 템핑을 하는것 입니다.

앞에서 보았던 원두굵기랑, 지금 보고계시는 굵기가 다른걸 한눈에 알수 있네요

 

저도, 처음에는 무조건 곱게 갈아야 되는줄 알고 사용을 했거든요

 

 

가정용 커피머신기 사고, 집에서 처음으로 만들어본 캬라멜마끼아또 입니다.

이거 집에서 만들려고 많은분들이 노력하시는데요, 이것도 캬라멜 시럽과 소스가 있습니다. 이건 다음에 제가 한번 글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많이 실패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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