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두근두근 음악 친구와 연인사이

 

일요일 저녁을 화력하게 장식하는 개콘중, 사랑노래로 이제는 유명해진 개콘 두근두근 음악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말을 끝나는걸 알리는 음악 같아서 섭섭하기도 합니다. 아래에서

음악의 정보 가수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효인, 이문재 씨가 친구와 연인사이 라는 중간지점의 선을 넘지 않으며 달달한 연기력을 보여주시는데요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 빨리 연인이 되어버리지~!! 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두 사람의 연기력을 더 높혀주는게 있는데오 아무래도 배경음악 때문인듯 싶습니다

이 노래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 크랜베리스

멤버 : 돌로레스 오리어던, 노엘호건, 마이크호건, 퍼갤로울러

데뷔 : 1993년

보컬 돌로레스 오리어던 의 독특한 목소리가 아무래도 이 노래의 포인트 같습니다.

 

 

 

노래제목 : ODE to my Family

뮤직비디오가 흑백톤으로 시작하면서 종료까지 이 화면 방식을 유지하는게 매우 인상적이 입니다.

노래의 몽환적인 느낌과 함께 무척 잘 어울립니다.

 

 

 

또한 그룹멤버 들이 직접 나와서 노래를 가족앞에서 부르는 형식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자연에서 느껴지는

자유에 대한 모습도 함께 담아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느낌입니다.

 

 

 

개그콘서트의 코너중, 연인 되고프지만 고백하지 못하는 그런 친구 사이의 절절한 느낌을 더 강하게 부각 시켜주는 노래가 아마도 음악 때문일듯 싶습니다. 유투브 영상을 보시면서 더 몰입해 보시길 바랍니다.

보컬이 마돈나 젊었을때 모습을 닮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