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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대학교 공부 신입생

by 하늘학교 201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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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학교 공부 과정과 대학교 신입생 들이 실수하는 몇가지 개인적인 생각들을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 이라는 공간을 바라보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냥 제가 느꼈었던 부분입니다.

 

대학교를 처음 입학하게되면, 신입생 환영회 를 하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곳에 참석하는걸 좋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대학생활이란건 중,고등학교 시절과 다릅니다. 가장 먼저 다른게 있다면 자신이 스스로

듣고 싶은 강의를 선택해야 하는데, 학교마다 그 방식이 다르답니다.

 

 

 

 

 

참고로 전문대학의 경우는 시간표가 짜여져서 나오지만 일반 4년제 대학은 스스로 이수학점을 관리를 해야 합니다. 이점을 먼저 입학한 선배들에게 조언을 들으면 분명 도움이 됩니다.

 

다만, 대학의 시작 1년을 고등학교때 쌓였던 스트레스를 푸는곳이라 생각하고 시간을 보내 보리게 된다면

그것 어리석은 행독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어리석게도 그런 실수를 해서 대학교를 3번이나 옮겨 다니며 어렵게 졸업을 했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우리가 영화를 보면, 매우 멋진 강단에서 수업을 하는 교수님 그리고 층계식으로 이루어진 책상이 있는 강의실을 보게 됩니다. 바로 위에 있는 이미지처럼요, 하지만 실상은 이런곳에서 수업을 매번 하는 대학교는

드물답니다. 그냥 보통은 일반적인 강의실에 우리가 학창시절 보았던 책걸상이 놓어져 있습니다.

 

다만 다른거라면, 조금은 자율적인 분위기 교수님에 따라서 허락을 맡으라고는 하지만 강의 시간에 화장실 정도는 말하지 않고 조용히 다녀와도 된다는 점이겠지요

 

 

 

 

 

 

 

대학교 등록금 고지서를 보면, 학생회비 라는곳이 있습니다. 이걸 무조건 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내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신입생들은 뭘 모르고 그냥 내는데요, 내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우리가 적십자회비 를 강제적으로 내지 않아도 되는거와 마찬가지지요, 학생회가 발전하고 학생의 권리를

학교에 주장하길 바란다면 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가 보았던 학생회에서 하는 일은 , 저의 기준에서 마음에 들지 않았기에 저는 내지 않았습니다.

 

 

 

 

 

 

대학은 사회생활의 장입니다. 일종의 사회생활을 겪어보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말 실수를 하게 되면, 따돌림도 있고 내 주변에 소문이 좋지 않게 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생 이라는 이름만으로 사회적인 혜택이 많아서, 청춘의 열정을 도전해볼 기회가 있기도 합니다.

 

요즘은 많이들 대학진학을 포기합니다. 보다 일찍 사회에 나가서 자신의 꿈을 펼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런분들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좋은 생각이라고도 생각하구요, 우리나라에서 대학의 의미는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쌓는 공간이 아닌, 타이틀을 따는 공간? 이라는 개념으로 바뀌었습니다. 좋은 회사를 입사하고 싶으면 좋은 대학에 가서 , 좋은 영어 점수를 받아야 한다는 그런 개념입니다.

 

대학 4년등록금을 계산하고 차비며 교재 비를 생각한다면, 번듯한 가게 또는 해외어학연수를 다녀올

금액이 됩니다. 내가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보다 발전된 학습을 해보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없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자신의 꿈을향해서 남보다 빨리 다가가는 것도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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