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 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결혼했을때 구입해 사용하던 반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기를 과감히 버리고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기 그것도 전자동으로 구입한 후기를 남기고자 블로그에 로그인 하였네요
오해하실 분들이 계실꺼 같아서, 제가 직접 제돈주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네이버쇼핑에서, 첫 라이브 영상으로 홈쇼핑처럼 방송할때
1만원할인 쿠폰 받아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사실 살려는 마음은 없었고 기존 사용했던 필립스 세이코도
아직, 작동을 잘 하고 있기에 다음에 사자!!
할인을 할때 구입하자!! 그런 마음이 살짝? 아니 아주 많았는데
어찌하다 보니, 그날 기분이 그래서, 휴일에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 모습을 보니 그냥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아래에 사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좌측에 보이시는게, 과거에 제가 구입했던 필립스 세이코 제품이고
우측에 있는 제품이, 이번에 구입한 딜리코 전자동 커피머신기 입니다.
사진상 보시면 공기방울 처럼 보이는건, 보호필름을 아직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뭐, 주방 옆이다 보니까 기름때가 묻을꺼 같기도 하고 생활 스크레치가 발생할꺼 같아서 아직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아~ 제거한곳? 이라고 하기는 그런데
좌측 부분에 공기환풍 하는곳 그곳은 비닐을 살짝 잘라냈어요, 공기 순환이 중요하잖아요!!
과열 될수 있으니!!
그럼 아래에서 개봉기 시작해 볼께요
택배 박스가 도착한날 입니다.
이날, 집에서 딸아이 보고 있어서 대충 사진만 찍었어요!!
세부적으로 개봉기 해보고 싶었는데, 4살 아이혼자 쓸쓸하게 놔두는게 그래서
최대한 빨리 휴대폰으로 사진만 찍으면서 개봉해 보았습니다.
편지가 들어있네요, 딸아이는 아빠 도와준다고
박스 밑에서 저걸 들려고 해서 말렸습니다.
제품 무게가, 생각보다 묵직합니다.
전에 사용했던 필립스 세이코 커피머신기는 정말 가볍다 그 자체 였는데
이제품은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기 답게 무게가 제법 있습니다.
말이 가정용 이지, 제품 하단 부위와 물통만 연결하면 커피숍에서 사용하는 업소용으로 변신하는 물건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거기도 하구요
택배로 배송올때 파손되지 않게 꼼꼼하게 포장이 잘 되어 있어요!!
이거, 여자분이 혼자서 위로 들어올려서 꺼내실려면 조금 어려울수 있으니 옆으로 해서
박스를 조금씩 빼내면서 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그게 실수로 인해 낙하하면서 부셔지거나 찌그러지는 일을 예방할수도 있기도 하구요
저는 앞에서 말씀드린데로 박스를 옆으로 뉘어서 꺼내다 보니
윗면 부분이, 정면을 향해 있네요 디스플레이 화면이 앞으로 향해 있죠...!!
사진찍는 사이, 우리 사랑스러운 딸은 박스안에 들어가서 숨었습니다.
이럴때 센스있는 아빠는 못 찾는척!! 어디에 숨었어? 이러면서
방마다 문을 열고 확인을 해야 하는거 아시죠?
이박스 한가지로 1시간을 아이와 놀수 있습니다.
물 받침대는 아직 미설치 한 상태 입니다.
제가 구입한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은 외관 입니다.
거대하다는 표현이 맞아요,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거대해서 집안 주방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거 커피맛 이겠죠!!
커피맛이 맛 없다면, 에스프레소나,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제가 원하는 맛과 향이 기대치 이하라면 ~ 돈 날리는 거겠죠!!
처음 블로그 글을 적을때 말씀 드렸던 부분 입니다.
환풍 작용을 하는거 같은곳이 보호필름으로 덮어져 있죠, 이부분만 비닐을 살짝 뜯은후에
칼로 잘라내고 다시 붙였습니다.
그외에는 초기 상태 그대로 보호필름 붙여두었어요
제가 조만간 주택으로 이상을 갈 계획이라서, 이사후에 제거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때 또 이상태 그대로 일수도 있어요...!!
스크래치 나는게 너무 싫거든요!!
우측에 보면 열리는 문 같은게 있고, 여기에 에스프레소 추출 해주는 장치, 그라인더
커피퍽 받침, 분쇄시 옆으로 흘리는 커피가루 받침대 모두 들어 있습니다.
사실, 국내회사 라고 하지만
큰회사가 아니고 중소기업 제품이라서 , 제품의 마감이나 그런거에 대해서 솔직히 기대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와우~
이거, 대기업 제품하고 견주어도 손색없습니다.
외관을 둘러싼 , 스탠 케이스? 이거 두께감도 좋고
원두를 넣는곳, 위의 사진속 문 을 여닫는 마감이나 소리등 감성적인 부분도 박수쳐줄 정도로 좋았습니다.
이 부품이 에스프레소를 뽑아 추출하는 장치입니다.
정확한게 아닌데, 제가 보았던 필립스 전자동 커피머신기 추출 부분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그 제품도 사용후 물청소가 가능하구요, 제가 구입한 딜리코 회사껏도 물청소가 가능합니다.
어떤 분들은 물청소에 대해서 둔감해 하실수 있는데
살림하는 분들은 아실꺼에요, 속시원하게 물청소 할수 있는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
저는 혼자사는 남자이기에, 살림을 직접하고 있기에 이런말 들을 적습니다.
전원 케이블 입니다. 컴퓨터 파워 서플라이에 사용되는 거네요
만족합니다. 사실 케이블 분실할수도 있고 사용하다보면 어디 걸려서 단선 될수도 있는건데
호환성 좋고, 가까운 마트나 다이소 등에서 쉽게 구입 가능한 걸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이점이 좋았어요
아님, 진짜로 컴퓨터 전원공급장치가 들어가 있는건지 한번 뜯어 볼려다가!!
손대지 않았습니다.
예전의 저였다면 분명 분해 해봤을껀데, 이제 나이가 드니까 전부 귀찮네요
그럴시간에, 나 자신을 위해서 잠을 자던가, 만화책이라도 보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뒷면 부분 물통입니다.
저는 가정용 버젼이라서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여기 하단부에 커피퍽을 대용량으로 받아내고, 물통도 정수기에 직접 연결해서 사용하면
커피숍에서 사용하는 제품이 된다고 합니다.
상단부분에 원두를 투입할수 있어요
지금 저건 뚜껑이 덮어져 있는거구요 아래 사진을 볼께요
뚜껑을 열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커피가루도 넣어서 사용가능 하다고 하는데,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원두를 막 갈아서 추출한게 커피향이나 맛에서 더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 커피콩 모양의 그림이 들어가 있는 다이얼은
원두분쇄도를 선택하는것 입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설정 가능 합니다.
저는 몇가지 세팅을 해봤는데, 너무 곱게 갈리게 세팅하니까
확실히 추출이 잘 되지 않아요
25초 내외로 에스프레소 추출을 위해서 세팅을 조금씩 바꾸는 중이고
아직도 작업중 입니다.
제 발가락이 살짝 나왔네요!!
딸아이가 엄마 집에가고 나서, 저녁에 조립하다 보니 양말도 벗고 편하게 사진찍었어요!!
이거, 받은날 딸아이 목욕 시키는데
와~ 1시간 30분동안 낚시놀이 하느라 제가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양말도 다 젖어 버렸고!!
광어를 시작으로 고래, 고등어, 꽃게, 거품까지...!!
최선을 다해서, 육아를 했네요...!! 코로나가 어서 끝나길...!! 기도합니다.
전원 켜면, 기계가 알아서 자동청소 합니다.
설정에서 세팅해두면 알아서 청소하고 전원 꺼지고 그래요!!
이것도 장점이죠!!
전기세에 민감한 저는 소비전력량도 체크 하는데 대기모드에서 1W 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매우 저전력 입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있는데 그건 추후에
제조사에 물어보고 다시 블로그에서 알려드릴께요!! (오늘은 글 쓰는게 귀찮네요)
에스프레소, 더블샷,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연한 아메리카노 , 커피 파우더, 설정
종류가 많네요...!!
이거 많이 보던 UI 아닌가요?!
뷔페집 가면 있는, 무료 커피머신기에 있는 그거와 흡사해 보입니다.
추측하는건데, 이런 부분은 모든 커피사가 공용으로 사용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물기가 살짝 있지만 확연하게 모양을 갖추고 있는 커피퍽 입니다.
이렇게 모양 나오는게 쉽지가 않을텐데, 오호~ 라는 감탄사가 나왔어요
소음이나 그런게 기존에 사용하는 것보다 조용해서
저녁에 맛 평가겸, 테스트 할겸 계속 추출을 해보았습니다.
덕분에 다량의 카페인 섭취로 잠을 못자서 다음날 아침일찍 육아때 많이 피곤했지만...!!
딸아이와 함께, 커피 뽑는 놀이? 를 재미있게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실은 제품리뷰를 확실하고 정확하게 할려고 했는데!!
요즘, 만사가 귀찮으즘이 생기네요...!!
좋아하는 운동도 못가고, 집에서 홈트만 하고 있으니 답답하고!!
그래서 이렇게 짧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제품은 가격대비 정말 추천합니다.
원두의 상태에 따라서 커피맛도 좌우 되겠지만, 우리가 돈주고 사먹는 커피숍 에서 먹는 그맛이 나요!!
비싸다면 비싸고, 저렴하다고 하면 저렴한 가격대 입니다.
저는 괜찮은거 같구, 잘 샀다고 생각해요... 커피를 워낙에 많이 마셨어~
하루에 5잔정도 마시거든요~!!
회사 그만두고, 양이 더 늘었죠... 코로나가 끝나는 시점 , 개인적인 일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다시 회사를 취직할 생각이라서
그동안, 에스프레서 전자동 커피머신기로, 집에서 홈카페 놀이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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