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물어뜯는 버릇 고치기 그리고 부작용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게 하나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습관 이라는 것입니다.

흔히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선조들의 말씀이 있듯이, 한번 굳어진 습관은 쉽사리 바뀌지

않습니다.

 

또한 성인이 되어서 자신이 잘못하고 있다는걸 인지하게 되더라도 그걸 변화시키기 까지는 무던한 노력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어렸을때 올바른 습관을 가지게끔 아이의 곁에서 부모님 또는 선생님이 지도를 해주시는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그중하나인 손톱물어뜯는버릇을 가진 아이들과 성인들의 습관을 고쳐보기 위하여 지금까지

나와있는 사례를 나름대로 요점요약하여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시고, 공감가는 부분은 수용하시면 되는것이고 나는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생각되신다면 그냥

흘러 넘기시길 바랍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손톱을 물어뜯는 가장 큰이유는, 스트레스로 인한 거다. 정서불안 때문에

그런거다 라고 많이들 나와 있습니다. 또한 의학적인 분석도 많이 나와있구요

 

 

 

그런데, 이걸 가만히 보고 있으면 어떤 이유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정서불안이 생기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환경을 바꾸고 부모나름대로 노력을 해보지만, 아이는 바뀌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런

노력을 하다보면 부모님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구요...!!

 

그런데, 한번 가만히 아이를 지켜보세요 아이의 주변에 손톱을 물어뜯는 또래 친구들이 있는가를

유심히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은 친한친구들이 하니까 그걸 보고 있다가 자신도 모르게 따라하게 되는게 대부분 입니다.

정서불안이나 스트레스 보다. 주변해서 하는걸 보고 있다가 따라하게 되고 그게 습관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습관이 성인까지 이어져서 초조하거나 불안해질때 자신도 모르게 손톱을 입에 가져다 되는겁니다. 인터넷을 보면, 아이들에게 보상심리를 주라고 선물을 주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방법은 괜찮은 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취학 아동 그리고 저학년 초등학생에게는 충분히 효과가 있는 방법으로, 온종일 손톱을 물어뜯지

않는다면 그걸 아이들 스스로 수첩이나 메모판 같은곳에 기입하고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선물을

받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아이들에게 스스로 성취감이라는걸 깨닫게 해줄수 있는 스토리텔링의 일종으로 보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거기다가 나쁜 습관을 고칠수 있으니까요

 

시중에 매니큐어가 판매한다고 합니다. 손톱을 물어뜯을시에 매우쓴맛이 나게 한다는 건데

개인적으로 글쎄요 입니다. 매니큐어 바르는 과정도 좋지 않을꺼 같고, 무해하다고는 하지만 그게

아이들 입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저는 개인적으로 그닥이네요

 

마지막으로, 성인들의 경우 자신들의 습관이 좋지 않다고 생각되고 고칠려고 노력하신다면

손에 핸드크림을 자주 바르세요, 핸드크림의 향 때문에 또는 맛 때문에 아무래도 작은 도움이나마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손톱물어뜨는 아이들의 습관을 고치는 방법에 대하여 작은 정보를 나누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