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졸업문화, 그리고 이제는 똑같은 사진이 아닌 자신의 개성을 찾아가는 졸업사진들이 해외 언론에 소개되었습니다. 어찌보면 레전드 급으로 불리는 웃긴 사진들을 아래에서 보시면서, 영국 데일리 메일에
소개된 모습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0대들의 졸업사진에 관하여 영국의 유명 신문사 데일리 메일이 기사를 남겼습니다. 2014년 현재를 바라보는 Soth Korea teens school photo as tradition 에 대하여 매우 관심 있게 다루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알기로는 이 문화는 일본에서 먼저 시작되었으며, 그게 한국으로 유행이 번졌고, 한국 사람들의 재치있는
개성 그리고 창의적인 생각들이 접목되어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조금 도가 지나친 졸업사진이 사회적 이슈가 되어서 강력하게 규제를 하는 부분도 있지만
대한민국 학생들은 아직까지는 적당한 선 을 지키고 있으며, 이게 곧 세계적인 관심사로 발전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미국학생들, 영국학생들 의 졸업식 사진은 과거 우리가 했던 모습 그대로 학사모 를 쓰고 흰색 치아를 보이고 활짝 웃으면서 찍는게 최고이며, 마지막 졸업식 순간 일제히 학사모를 하늘로 향해 던지며 축하해
주는 문화가 모범적인 학생관 이며 일종의 교양있는 모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요즘은 조금 바뀌어서, 꼭 그러지 만은 않습니다. 나쁜걸로 대한민국이 해외에 알려지지 않고
미래를 짊어지고 갈 학생들의 개성과 창의적인 부분이 소개되었다는게 꼭 나쁘게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영어 번역을 잘 못해서 제가 해석을 잘못했을수도 있겠지만요
요즘은 뉴스에도 나올정도로 졸업식 사진 을 촬영하는 날이면 갖가지 소품들을 학생들이 준비해 온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일생에 이 순간은 단 한번 뿐이고, 세월이 지나도 남게 되는건데 예쁘고 멋진 모습보다는 함께 공부했던 친구들에게 강렬하게 기억에 남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것도 유행 이겠지요,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처럼 과거의 유행이 다시 돌아온다면 말끔하게 차려입은 옷과 학사모를 착용하고 앞에서 말씀드린데로 촬영에 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의 사진은 양궁 사진입니다. 어릴때 부터 운동을 좋아하고 장래희망이 운동선수 에게는 자신의 과거
추억속에 하나 하나 그와 관련된 기록을 하고 싶은 욕심이 있을꺼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소중한 양궁
을 꺼내어 촬영을 하는듯 싶습니다.
영화배우가 꿈인 학생에게는 세계적인 헐리우드 스타의 모습이나 존경하는 배우를 따라하거나 흉내내어서 자신의 꿈을 향한 열정을 다시한번 마음속으로 다지기도 하구요
만화영화를 좋아하고 애니메이션 캐리터를 사랑하는 매니아 또는 만화작가 가 꿈인 학생들은 특정 캐릭터의 행동을 묘사 합니다.
존경하는 학자 가 있다면 그 학자의 모티베이션 학업에 대한 열중 , 또는 논문의 일부를 몸으로 표현 합니다 하지만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게 아쉽습니다.
연예인이 꿈이고, 개그맨이 자신의 인생의 길 이라고 생각하는 분들께는 이렇게 결코 따라하기가 쉽지 않는 행동을 하여서, 기억속에 각인을 시켜줍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위와같은 행동을 할수 있다는 모습이 속칭 말하는 끼 가 있는 학생 이라 봅니다. 인생에 있어서 공부가 전부가 아닙니다. 하지만 공부를 잘하면 나 스스로가 좋은 대학에 갈수 있고
그 대학에 알려진 유명 대학이면, 누군가에게 자신을 검증 받는 절차가 간소화 됩니다.
하지만, 공부를 못해도 괜찮습니다. 그만큼 다른곳에 대한 꿈과 열정 그리고 도전 정신이 있다면 앞에서
말씀드린것보다 더 훌륭한 인물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 여러분 도전하세요 그리고 실패하더
라도 타협하지 말고, 좌절하지말고 용기를 내서 다시 출발하세요... 그게 발로 청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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