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스에서 성장호르몬 부작용에 대하여 나왔습니다. 단기적인 부작용과, 장기적인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전문의와 상당후 꼭 필요하지 않는다면 부모의 바램으로 억지로 강요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제 주변에도 남편의 키가 작아서 엄마분이 미리 걱정하고, 조금 극성이다 싶을정도인 분이 계시는데요, 성장판을 자극할수 있게 아이가 운동할 시간은 주지 않고 학원만 가라하고, 키 크는건 병원에서 해결 할려고 하는건데, 그건 부모의 욕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일단, 잠자기전 키크는 스트레칭 하는방법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으로 되어있으며 구성은 10개로 되어 있습니다. 즉 열가지 동작을 해야합니다. 아래에서 순서대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게, 이미지를 통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있게 볼수 있게되어 있습니다. 첫번째는 천천히 걸으면서 숨쉬기 라는 동작입니다. 가볍게 제자리에서 걸으면 됩니다. ^^
두번째 동작은 두손을 깍지켜서 위로 쭉 뻗기 입니다. 저학년 아이들은 어려워 하는 동작입니다.
보호자의 지도하에 눈으로 익혀서, 학습할수 있게 도움을 주면 좋습니다.
세번째 동작은 두번째 의 연결 동작입니다. 그대로 옆구리 쪽으로 좌우로 움직이면 됩니다. 위에서 언급 드린데로 스트레칭 입니다. 스트레칭을 함으로서 근육을 편하게 해주고 수면에 도움을 줍니다.
키크는데 충분한 수면은 필수라는거 아시죠!!
네번째 동작입니다. 양팔 양다리 모았다 펼치기 입니다. 이것도 조금 어려울수 있지만 어렵지 않습니다.
다섯번째 동작은 양팔벌려 몸통 비틀기 입니다. 제자리 에서 어깨넓이에 맞게 제자리 선후에 손을 좌우로 하고 양옆으로 움직이면 됩니다.
위에는 10가지 동작을 재미있게 그림과 노래로 들려주는 유투브 영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운동도 하지않으면서 (성장판을 자극시켜주는 운동) 키만 크길 바라는 분들께, 그러시면
안된다고 조언해 드리고 싶습니다.
제 키는 184cm입니다. 부모님키도 큰편이 아니십니다. 하지만 중학교 시절 공부 열심히 하고 하루 2시간 정도 농구같은 뜀뛰기 운동을 했습니다. 그걸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했구요, 그래서 키가 많이 자란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가장 행복한일? 아이들과 공 차면서 신나게 뛰어노는게 아닐까요?
부모님의 욕심으로 인해서, 아이들의 미래 행복해야할 권리를 빼앗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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