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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총알 발사 순간 포착 사진

by 하늘학교 201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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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사용되는 무기인 총의 변신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빠른 영상을 순간포착 하는 기술이

생기게 되면서, 또하나의 예술이 생긴거 같습니다. 바로 빠른순간을 정지하는듯한 모습으로 포착하는

겁니다.

 

그중에서, 공포의 무기인 총 의 예술성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무서움과 잔인함 속에서

빚어나느 또하나의 아름다운 예술성도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총알이 발사되는 수간에 뿜어져 나오는 열기, 그리고 그걸 뒤로하고 어떤 목적지를 향하여 맹렬히 튀어 나가는 듯한 총알의 모습이, 마치 예술 사진의 한장면 처럼 보입니다. 주변이 어둡기에 그 모습이 잔인하게

아름다워 보이네요

 

 

 

 

 

 

한마리의 용이 손에 총을 쥐고 있는 사람과, 그리고 그 주변의 공기까지 집어 삼키는거 같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이런 예술성 있는 깊이있는 사진을 만들어 내게 한거 같습니다.

 

 

 

 

 

한번쯤 TV를 통해서 보셨을껍니다. 주변을 삼켜버릴듯한 공기들의 움직임 마치 혼자서 따로 떨어져 있는 듯한 모습인거 같습니다.

 

 

 

 

 

 

 

 

 

권총의 종류, 사용하는 탄환의 종류에 따라서 만들어지는 공기의 현상이 다릅니다.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각자 다른 흔적을 보여주는게 인상 깊습니다.

 

 

 

 

범죄현장의 총알을 보면, 인간의 지문마냥 총알에도 흔적이 남는다고 합니다. 탄환은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발사가 되는데, 이때 회전하는 나사선이 고유의 지문이 된다고 합니다.

 

21세기가 되면서, 사진 기술이 발달되고 몇만분의1초 라는 단위로 영상을 담아내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과학이라는 분야가 예술로 넘어온거 같습니다.

 

무기라는게 전쟁에서 사용하는게 아닌, 이런 예술로만 남아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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