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광주에서 무안공항 이용 베트남 다당 12월 겨울 방문했던 후기

하늘학교 2024. 6. 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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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12월 겨울에 전남 무안공항을 통해서 혼자 베트남 다낭 여행을 다녀왔고

후기를 블로그에 작성할려고 했는데, 저의 게으름으로 인해서 오늘 에서야 글을 씁니다.

 

그런다고 정성스럽게 일일히 적는다고 장담은 못할꺼 같구요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실부분, 항공티켓 최저가 구입 했던 내용

 

그리고 대한민국 12월 겨울에 베트남을 가게되면 옷을 어떻게 가지고 가야하는지 

궁금해 하실분들 그런 위주로 1부 내용을 꾸려가 보고, 내일쯤? 이것도 약속할수 없지만

 

최선을 다해서 2부 3부 이렇게 궁금하신걸 적어 볼께요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1. 한국 12월 겨울에, 다낭 현지 날씨와 온도

 

다낭 비케비치 해변 입니다.

날씨 딱 보이시죠? 더위를 많이 타시는 분이면 반팔 준비 하시면 됩니다.

어린아이와 여성 그리고 어르신들은 린넨소재 긴팔을 추천 드려요

 

대한민국에서 12월일 경우, 베트남 다낭은 우기가 끝나는 무렵입니다.

즉 도착하는 날이 약간 변수가 있을수 있는데, 12월 초쯤이면 우기가 끝나는 무렵이라서

 

여행중 비를 만날 확률이 다소 높구요, 12월 중순이면 이보다는 더 줄어들수 있습니다.

 

요즘 기후 변화가 극심해서, 이게 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어요

참고로 저는 12월 중순에 방문했고, 비 한번 오지 않았습니다. 

 

 

전남 무안공항세서 베트남 다낭 비행기 티켓 최저가 구매 방법

 

무안공항은 방법은 없습니다. 인천공한 김포공항 그외 청주공항은 비행기가 정말 많구요 시간대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무안공항은 "전세기" 에요 즉 모든게 전부 약속된 스케쥴데로 움직이게 됩니다.

 

저도 과거 인천공항을 이용해서 주로 해외를 방문했는데. 이게 광주에서 인천까지 가는게 정말 체력적으로

무척이나 고됩니다.  

 

광주 - 인천공항 or 청주공항

 

장점은 비수기 라서 여행 티켓도 저렴하고,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출발할수 있다는거

단점은 거기까지 가는 이동시간과 교통비 발생 입니다. 마지막으로 체력 입니다.

 

이걸 모두 고려 한다면, 저는 무안공항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한국에 돌아오는 날짜도 

비행기 스케쥴데로 와야 한다는 거죠, 더 늦게 올려면 돌아오는걸 노쇼 하고 인천공항을 통해서 들어오면 됩니다.

 

 

처음으로 무안공항 이용해 보시는 분들은 최저가로 항공권을 구입하기 위해서

스카이 스캐너, 네이버 최저가 검색, 각종 어들등 다양한 방법을 검색해 보실껀데

 

아무 의미 없더라구요, 최저가로 검색되는 곳은 위에서 말씀 드린 인천공한, 김포공항, 청주공항 같은

이용객이 많고, 항공기가 자주 다니는곳이나 최저가 검색이 1순위로 나오고

 

우리가 출발하는 무안공항은 보통 저렴해야 50~60 으로 나옵니다. (비수기 12월 기준)

 

" 전세기 "

 

잊지 마세요, 무안공항의 대부분 항공권은 전세기 입니다.

즉, 이말은 지역의 중소형 여행사 들이 항공권을 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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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12월에, 출발했고

취소항공권 3좌석이 나왔습니다. 그중에 1좌석을 카드로 결제했고

광주 무안공항 - 다낭 왕복 항공권을 34만9천원에 구입했어요 , 정상가는 55만원 대였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6월 마지막날 검색해 보니 아직도 40~50만원대에 항공권이 많네요 ^^

그러니 잊지 마세요, 전세기는 지역 여행사에서 항공권만 판매 하니까

 

비행기티켓만 결제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숙소편과 교통편은 다음편에 알려 드릴께요, 숙소도 저는 3박4일 있었는데 

아침 조식 포함해서, 3박4일 2인실 기준으로 13만원정도 들었습니다. 

 

 

돌아오는 항공권 티켓 입니다.

비엣젯항공 이구요, 시트 보시면 포스원 좌석 입니다.

 

위에서 사진 본것처럼 앞좌석이 넓은 비상구 좌석 입니다.

제 키가 185cm 여서, 좌석이 좁은 이코노미석은 타면 힘들어서요

 

그래서 비지니스 좌석을 즐겨하는데, 비엣젯항공은 따로 그런 시트가 없었구요 (전부 작은 좌석)

잘 알아봐서 올때 갈때 위 좌석으로 배정 받아서 다녀 왔습니다.

 

그날 현장에서, 새벽에 일찍와서 티켓팅 받을때 좌석을 말하면 이곳으로 지정해 준다고 알고 오시는 분들도 있는데

케바케 입니다. 해줄때도 있고 안해줄때도 있구요

 

그냥 저는 돈으로 해결 했습니다. 그게 가장 편합니다. 

(항공사 홈페이지 에서 좌석 지정 및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요약

1. 광주에서 무안공항 이용시 , 전세기 항공권 예매시 지역 여행사가 더 저렴하다

 

2. 비엣젯항공은 식사 주지 않아요, 물 한병 줍니다.

    부모님 모시고 갈 경우, 식사가 걱정되면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즉석요리 신청 가능 합니다.

 

3. 좌석이 매우 좁다. 성인 키큰 남자는 힘들다.

 

4. 무안에서 다낭까지 비행기 소요 시간은 4시간 30 걸립니다.

 

저는 다가오는 12월에 독일 아니면, 다시 베트남 다낭 여행을 갈려고 합니다.

여름 휴가가 없는 회사라서, 12월에 연차를 다 끌어 모아서 떠나는 건데요

 

2주 정도 다녀올 생각이에요, 독일은 인천공항 통해서 가겠지만 

베트남 가게 되면 다시 무안 공항 갈듯 싶습니다. ^^ 그때도 여행 이야기 남길께요..

 

아마 사직서 쓰고 퇴사후 가는거면, 2주가 아닌 한달일 껀데... 그때는 정말 세세하게 

기록해서 글 남길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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