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대사량 계산기 이용방법
요즘 전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서 1인1식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과거에 비하여 체내에서 소비하는
에너지 능력이 점차 떨어지기에 그로인해 평상식 식단을 고집하다보니, 걷잡을수가 없게 되더군요 더구나
임산부 처럼 나오는 뱃살은 건강의 적신호라고 하니, 안뺄수가 없게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나잇살 이라고 불리는걸 예방하기 위해서 기초대사량 계산기를 이용해서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칼로리 그리고 운동시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대 식사후 바로 화장실에 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장의 소화능력이 떨어져서 음식물을 에너지로 흡수하는 기능이 떨어져서 그러는건데, 이런분들은 왠지 살이 덜 찌는거 같더군요, 이건 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종종 먹으면 바로 살로가는 저와 달라 보여서,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의 바로가기 를 선택하면 이미지와 같은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 좌측에서 6번째 위치에 있는
항목을 마우스로 선택해 주시기빌 바랍니다. 그러면 입력하는 창이 나옵니다.
성병, 나이,신장, 체중 을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여기서 팁 수학적으로 계산할수 있는 공식도 존재합니다. 남자, 여자 계산법이 다릅니다.
남자 : 66.47 + (13.75 x 체중) + (5 x 키) - (6.76 x 나이)
여자 : 655.1 + (9.56 x 체중) + (1.85 x 키) - (4.68 x 나이)
이게 수기로 직접 공식을 더해서 계산법 입니다. 알아두시면 사용할때가 있을것 입니다.
23세의 여성, 신장 168cm, 몸무게 55kg 의 여성의 하루 권장 기초대사량은 1384kcal 입니다. 이정도면
활동성이 적은 현대인들에게는 하루 2끼의 식사만 먹으라는 거와 똑같네요, 가령 밥 한공기가 3백칼로리
이고 거기에 찌개와 반찬을 더한다면 어찌보면 하루 1.5식이 라는 표현이 더 정답일수 있겠습니다.
23세 남성, 175cm, 64kg의 경우는 1666kcal 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회식 이라는것도 있으니 그런걸 감안한다면 1인 1식을 유지해야 할듯 싶습니다. 비교적 남성의 경우는 여성보다 근력량이 많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에너지가 더 많지만 오히려 그걸 믿고 많이 먹다가는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위의 그래프는 나이대별로 필요한 평균대사량 입니다. 20대때가 가장 왕성하고 30대를 시작으로 하향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점을 감안하시고 일상생활에서 식습관을 개선한다면 분명 큰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과도한 운동이 몸에 꼭 좋지는 않습니다. 스포츠선수가 부상을 당하듯이 무리한 운동은 관절의 손상을
빠르게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자신의 몸에 맞는 적당한 운동을 찾는게 바람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