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오트밀 다이어트
요즘 저의 가장 핫한 관심사와 일맥상통한 바나나 를 이용한 오트밀 다이어트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냥 저의 개인적인 방법이고 이게 괜찮다라고 생각되신분들만 적용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오트밀에 대하여 민감한 알러지 반응이 있으신 분들은 하지 말길 바라십니다.
바나나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해외과일입니다. Oatmeal 오트밀 이라고 불리며 한국말로는 귀리 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서 변비가 심하신 분들께 좋습니다. 생식으로 드시기에는 무척 알 이 단단하여서
치아에 무리가 오고 밥을 지어서 드시기에도 일반식으로는 어렵습니다.
현미밥을 하듯이 충분히 물에 불려야 하는데, 불려야 하는 시간이 잠들기 전에 물에 담가두고 다음날 아침에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쌀 과 섞이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오늘 만들게될 과제에서도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유는 억새다는 표현이 맞을듯 싶습니다.
불린 오트밀을 우유에 넣고 끓입니다. 기준은 우리가 흔하게 보는 맥주컵 250cc 정도 반컵에 오트밀을 넣고, 우유는 그 컵기준으로 2컵을 넣고서 약 10분간 끓이면 됩니다. 무척 간단하죠? 우유가 비위 상하고 싫으신 분들은 물에 끓이셔도 되는데 Banana 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러니 될수 있으면 밀크와 함께, 중불에서 죽을 만들듯이 끓여 주시면 됩니다. 우유특성상 강불에서 끓이게 되면 거품이 일어나고 쉽게 증발하기 때문에 중불에서 열을 가한후 약불에서, 저어가면서 조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넣고 식히시거나, 또는 자연적으로 식으라고 놔두시면 됩니다. 구지 이 상태에서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고소한맛이 나면서 맛있습니다. 서양에서는 이렇게 끓인후 이곳에 견과류만 넣어서 아침식사로 먹기도 하고,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와 동일한 방법으로 쌀을 이용하여 아기의 이유식을 만들기도 하는데, 성인에게는 장활동 능력이 소아아이들보다 더 뛰어나기 때문에 오트밀로 만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완성된곳에 바나나 를 으깨어서 먹으면 달콤한 맛이 나면서 맛있습니다. 아침식사를 거르는 직장인 및
청소년에게 좋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저녁에 드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취침하는 시간동안 귀리의 강력한 섬유질이 장활동을 도와서 변비에 도움을 많이주고, 아침에 쾌변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나나의 주 성분이 단백질 이기 때문에 포만감을 주어서,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다이어트 식으로 무척 좋습니다.
오트밀과, 바나나의 조화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어찌보면 어울리지 않는 궁합이지만 맛에 있어서는 고소함과 달콤함이 어우러 져서, 괜찮습니다. 그래도 나에게 맞지 않으시다는 분들은 아몬드 나 호두 같은
견과류를 조금 넉넉하게 넣어서 입맛에 맞추면 될듯 싶습니다.
현대인들이 건강식에 무척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육류보다 채소 자연에서 나오는 음식에 대하여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기도 합니다. 그건 편중되어 가는 식습관 때문일듯 싶습니다.
과거에는 보기어려운 고기 가 이제는 너무도 흔해졌고, 채소섭취량은 감소하였습니다. 신경쓰지 않으면
제대로된 식사를 없을 정도이니까요, 오늘 배운걸 토대로 주말에 만들어서 일주일 동안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저의 경우는 변비가 해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