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안장 통증 해결한 나만의 방법, 비법은 전립선 안장과 의자 각도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자주 글을 작성해야 하는데, " 대한민국 " 이 힘든시기라서 " 대한국민 " 으로써 열심히 뛰어 다니다 보니
오늘 나라를 망친 인간들이 , 드디어 자기집으로 돌아가서 마음의 여유가 생격서 글을 작성하게 되네요
오늘 주제는 " 자전거 안장 통증 " 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저도 안장 이라는 단어는 잘 사용하지 않았구요, 최근 그래블 자전거를 구입 하면서 이 단어를 사용하게 되었네요
그전에 사용하던 문구는 " 자전거 의자 " 였습니다.
그럼 먼저 제 신체 사이즈를 알려 드릴께요
키 : 185 cm , 인심 : 91 cm 입니다.
제가 자전거를 타면서 정말 , 힘들었던건 전립선에 가해지는 통증이 너무 힘들 었습니다.
일단 아래 사진을 보면서 알려 드릴께요
이게 제가 구입한 자전거에 딸려서온 자전거 안장 입니다.
이것도 전립선 안장이긴 한데, 구멍 뚫린 부분이 작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 자세가 좋지 않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자전거 안장 통증을 줄여준다는 젤패드를 착용하고도 통증이 너무 심했습니다.
그래서 빕 이라는것도 구매해서 입어도 보았는데 통증은 여전했고
결국은 정신승리로 이겨 내자며 , 단련 되면 괜찮다고 스스로를 다잡아 봤지만
계속되는 통증에 자전거를 멀리하게 되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안장이라는걸 한번 바꿔보자고 마음먹었고, 그 도전이 딱 맞아 떨어진거 같습니다.
아래에서 다른 사진 또 보시게요
알리에서 단돈 2만원도 들이지 않고 구매한 카본 자전거 안장 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딱 보이시죠, 중앙에 홀이 엄청 큰거
그리고 기존 자전거 의자 좌우폭이 14cm 라면 이건 15cm로 조금더 옆으로 더 넓습니다.
사진 잘 보시면, 자전거 안장 각도가 조금 앞으로 기울어 진거 보이시나요?
너무 많이 안장을 앞으로 각도를 주면 어깨와 팔목에 부담을 준다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팔이 꽤 긴편이여서
저정도 각도를 주었을때 엉덩이 뼈 가 안장에 딱 맞고, 전립선에 가해지는 압력이 현저하게 줄어서
정말 편하게 라이딩을 할수 있게 되더라구요
기존 사용하던 자전거 안장과, 이번에 바꾼 자전거 의자 입니다.
그럼 오늘 내용을 쉽게 정리해 볼께요
1. 전립선 안장 홀이 큰걸로 바꾼다.
2. 자전거 의자 각도를 앞쪽으로 조금 바꾼다.
이 두가지만 바꾸니까, 이제 자전거를 즐겁게 탈수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