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이어 펑크 수리
요즘 자전거를 이용한 이동을 많은 분들이 하고 있습니다. 환경보호를 위해서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 부족한 운동을 위해서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무리 좋은 자전거라도 타이어가 펑크가 날경우 움직일수 없게 됩니다. 오늘은 이런 사고가 발생했을때 자전거 타이어 펑크수리 하는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나 하이킹 같이 먼 거리르 이동하시는 분들은 간단한 수리킷을 항상 가지고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먼저, 가지고 있는 휴대용 펌프기를 이용해서 타이어에 1차적으로 바람을 주입합니다.
이때 소리가 나면서 타이어의 기능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어딘가에서 펑크가 났다는 것이므로 본격적으로 자전거 바퀴분해를 시작해야 합니다.
휠분해에 앞서 브레이크를 먼저 분해해야만 합니다. 이때 디스크 브레이크의 경우는 큐알레버만 해제하시면 되지만 아닌경우는 브레이크를 담당하는 부분을 전부 분해를 해주어야 합니다.
오토바이크에 많이 사용하는 캘리퍼 브레이크가 자전거에 적용된 제품이 있기도 합니다.고가의 자전거에서 많이 볼수 있는 형태로 이런 브레이크 시스템은 브레이크 계통 옆면에 위치하고 있는 레버를 위로 올려줌으로 간단하게 분해가 됩니다.
가장많이 사용되고 있고 우리가 많이 접한 방식인 캔틸레버 방식의 경우는 와이어의 고리를 풀어줍니다. 푸는 방법은 철선과 브레이크의 연결되는 고리를 탈거해 주는 방법으로 쉽게 분리가 됩니다.
이제 가장기본이 되는 브레이크 계통의 분리가 끝났으며 작업의 효율성을 위해서 자전거를 이미지와 같이 뒤집습니다. 이때 스크래치가 날수 있으니 야외에서 할경우에는 바닥에 천을 깔아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이제 펑크가난 타이어를 바디에서 제거를 해야합니다. 스패너 또는 가지고 있는 장비로 시계의 반대방향으로 회전을 하면 체결되어 있는 나사가 풀리게 됩니다. 약간의 힘을 줘야 하기에 장갑 착용은 필수 입니다.
이제 앞에서 알아보았던걸 동영상으로 연결 동작으로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장비를 구비하고 있고 간단한 요령만 알고 있다면 자전거 타이어펑크가 나는 상황에서도 30분내에 자가수리할수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