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메리카노
커피머신기가 없다면 에스프레소를 추출할수가 없고 그건 곧 집에서 아메리카노 를 만드는게 어렵다는것 입니다. 물론 커피향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질좋은 크레마의 함유를 일정부분 포기한다면 집에서 충분히 맛있는 에스프레소와 함께 아메리카노를 만들수 있게 됩니다. 그럼 기계가 없다는 전제하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커피콩 이 필요합니다. 잘 볶아진 원두를 가져와서 보관하면서 그때마다 핸드드립 같은걸로 갈아서 마시는게 가장 좋지만 그러지 않을경우 갈아진걸 그때보다 소량으로 구입하여서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7~10일정도가 무난합니다. 그 이상이 지날경우 커피향에 있어서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볶아진 원두나, 갈아서 판매하는 원두를 구입할때는 한가지 팁이 있습니다. 언제 콩을 볶았는지를 알고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좋은 커피숍의경우 매일아침 원두를 볶아서 내놓기 때문에 이러한 곳을 미리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입맛에 맞는 커피콩을 알아두는것도 좋은 맛을 유지하는 하나의 비결입니다.
다음으로는 우리가 커피포트를 이용해서 내려먹듯이 내려먹는것입니다. 이외에 다른방법은 없습니다. 머신기를 이용해서 강하게 고압으로 짜내는게 좋지만 그게 안된다면 이정도만으로도 충분한 향을 얻을수 있습니다. 물론 커피원두 상태가 아주 좋을때 입니다. 커피 보관을 할때는 냉장고에 보관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럴때는 밀폐된 용기에 넣어서 보관을 해야 합니다. 아닐경우 맛이 변하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방법은, 원두콩은 1주일분량 될수있으면 저렴한 핸드드립 을 구비하고 드신다면 만족할만한 커피향을 즐기면서 즐거운 티타임 을 가질수 있을꺼라 봅니다.
삶에 질이 풍요로우신 분은 가정용 머신기를 가지고 있는것도 좋지만 관리하기가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막상 있으면 바쁜 일상에 쫒겨서 자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구요 이러한 점을 잘 파악해서 자신에게 맞는걸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는 2가진 방법을 이용합니다.
첫번째 방법은 앞에서 알려드렸던 방법이며 두번째는, 제품으로 나와있는 완제품을 이용합니다. 다만 커피의 양을 진하게 해서 마시게 됩니다. 어찌보면 너무도 쉬운답 이지만 1번째 방법도 노력과 정성이 없다면 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러니 편하게 누릴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