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이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을 훼손하고 그곳에 기계장비 를 들이거나 콘크리트 건물을 짓습니다.
그리고 철로 만든 배 를 이용하여서 태평양을 휑단하면서 자연의 거센 파도에 대항하기도 하구요, 오늘은 이렇게 인간이 만들었던것 들을 시간이 흘러서 필요치 않게되고, 그걸 버려짐으로서 그곳에서 자연과 융합이 되어서 알수없는 신비감을 느끼는 해외사례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흔히들 이러한, 사진을 몽환적인 사진 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아래에서 순서대로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 1우에서는 저는 무종교 이지만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인간이 만든 조형물이 자연과 함께 하면서 이렇게 변할수 있다는걸 알게되었으니까요 ~!!
일본의 NARA Dreamland 입니다. 1961년도에,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를 모방하여서 만들어진 곳이며 2006년 8월31일에 폐업을 맞이하였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수풀이 무성해 지면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콜롬비아의 El Hotel Del Salto 입니다. 절벽의 끝자락에 있기에 많은 객실손님들에게서 전망좋다는 말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곳에 위치한 강과 자연은 오염되었고 이제는 흘씨년 스러운
모습마저 풍기는 곳으로 변모하였습니다.
불가리아 입니다.1989년 철의 장벽이라고 불렸던곳 입니다. 사진의 각도에 따라서 이렇게 달라 보이는거 같습니다. 현재도 보존되어 있습니다.
바다속에 침물한 요트 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곳은 남극대륙이고 바닷물속에 잠겨 있는 배는 76피트 크기의 브라질 에서 배 입니다. 4명의 승무원이 운행중 남극대륙에 침몰하였고, 지금은 이곳을 지나가는
선박의 길을 찾아주는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폴란드의 버려진 기차역 입니다. 마치 수채화 물감으로 그려진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이제는 사람허리만큼 자란 풀들로 인해서 접근이 어려운곳이기도 하지만, 사진으로 보는 감동은 기대 이상입니다.
영국의 바다요새 라고 불리던곳입니다.1950년 후반에 이곳은 해제되어서 다른용도로 사용되다가 지금은 완전히 버려진 곳입니다. 이곳에 한곳이 시랜드 월드로 한때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하였습니다.
나폴리 입니다. 버섯모양처럼 생긴게 지금당장 슈퍼마리오 라도 튀어나올 것처럼 생겼습니다. 이곳은 역시나 앞에서 설명드린것처럼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지금은 버려져서 예술작품처럼 남게된 곳입니다.
마지막 1위입니다. 이곳은 바다속 이고 국가는 이탈리아 입니다. 2.5미터 크기의 동상이며 물속에 잠기게 되었는데, 이렇게 말로는 형용할수 없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어떤가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마도 많은 분들이 모르실껍니다. 마지막 모습에서 무언가 알수없는 위대함 마저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아마도, 그냥 동상이였다면 이런느낌은 받지 못했을껍니다. 인간이 만들었지만 자연이 완성시킨 인류최초의 동상이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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