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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강아지패드추천

by 하늘학교 201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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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마리의 강아지를 키웁니다. 한마리는 말티즈, 다른한마리는 시추 입니다. 두마리다 물을 많이먹고 배변도 자주 하는 편이라서 패드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사실 강아지패드 추천 이라는글을 쓰게 된 이유도, 직접 여러가지 강아지 패드를 써보면서 느꼈던 아쉬웠던 점들의 나열입니다.

 

먼저, 저가형 제품 대부분 중국산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여름철이고 냄새나는게 번거러우니 자주 갈아줄 요량으로 저가형 제품을 사용하였지만, 금새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첫번째는 패드흡수력 입니다. 오줌을 눌 경우 좋은 제품은 바로 흡수를 하고 그인근 부분에만 소변이 모이고 굳게 됩니다.

 

 

하지만 저가형 제품은 흡수를 하는게 아니라 퍼진다고 해야 할까요, 패드 전체에 오줌이 전부 퍼져서 강아지가 한번 오줌을 누면 바로 교체를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어디 그게 쉽나요 그리고 패드가 저렴하다고 했지만 이렇게 하루에 몇번이고 교체를 해주어야 한다면

오히려 득보다 실이 많은 낭비가 되어 버립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건, 국산 제품입니다. 가격이 중국산 제품보다 몇천원 더 비싸기는 하나, 패드 한장에 여러번 오줌을 쌀수 있어서 오히려 이게 더 경제적 입니다.

또한 깔끔한 강아지의 경우 패드가 오염되면 그곳에 오줌을 싸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그런경우인데요, 국산 제품은 오줌이 넓게 퍼지지 않아서 패드의 위치를

강아지가 옮겨가면서 여러번 사용할수 있습니다.

 

 

일단, 그리고 품질이 고루다고 해야할까요 종종 중국산도 좋은 성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건 100장중 어쩌다 1~2장 정도 하지만, 하지만 국내 제품은 항상 같은 성능입니다. 그리고 일단 손으로 직접 딱 만져보면 두껍다 라는게 느껴집니다.

두께감이 있다는건 그만큼 속재료를 든든하게 넣어다는걸 의미하는 것이니까요,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자존심패드 가 가장 추천해 드립니다. 고흡수폴리마, 폴리에탈렌이 확실하게 손으로 만져질 정도로 두께가 있습니다. 그외에 다른곳은 잘 모르겠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합니다.

 

 

제가 키우는 강아지의 경우 어릴때 발톱도 길었고, 피부병으로 인해 스스로 얼굴을 긁다가 눈에 상처가 생겼고 시력 회복이 되지 못해서 적출수술까지 받았습니다. 그외에 마음 아픈일도 많습니다. 그러니 짐승이 아닌 정말 내 가족이라 생각하고 소중히 키우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다니엘 헤니가 하고 있는 광고처럼 사지말고 분양받으세요...!!

유기견 센터에 가면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예쁜강아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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