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부유층만의 전유물 이었지만, 이제는 대중적으로 확산되었고 중상층들이 즐겨하는 스포츠가 된 골프 많이들 하시지만 초보자들께서 어려워 하시는게 점수계산 을 어려워 하십니다. 특히나 필드에 나갈경우 이러한걸 미리 숙지하지 않는다면, 점수표에 기록하면서 게임을 즐기지 못하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에 미리 배워두셔야 합니다.
수학적으로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 어떠한 스포츠던지 기본적인 룰이 정해져 있고 골프도 그와 같습니다. 그 룰에서 점수를 더하거나 빼거나 하는 단순 산수 입니다. 아래에서 하나씩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골프는 18개의 홀을 쳐서, 그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그 홀을 돌면서 탓수가 높아야만 승리를 거두는게 아닌, 반대로 탓수가 적어야만 합니다. 18홀을 돌면서 타수는 72타 이지만 이 기준에서 적게 칠수록 유리하고 승리를 할수 있는 방식입니다.
18개의 홀의 길이는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이 홀을 지칭하는 말을 보통 파3, 파4, 파5 이렇게 3가지 유형으로 구분을 합니다. 만약이걸 모르셨다면 오늘 숙지 하시길 바랍니다. 프로선수들을 중계하는 방송을 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씀드린 72타의 기준은 위의 18개의 홀을 돌면서 각 홀마다 기준타수가 있습니다. 이 기준 타수를 "파(PAR)" 라고 합니다.
이 기준타수에 맞게 골프공을 쳐서 홀에 넣으면 되지만 이럴경우에는 승리와는 멀어집니다. 그러니 각홀마다 있는 기준타수보다 줄여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총 4타에 넣는것보다 3타에 공을 홀에 넣으면 됩니다. 의외로 쉽자고 생각할수 있지만 무척이나 어려운 일 입니다. 실제로 완벽하게 쳤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바람의 영향도 무시할수 없는것입니다. 그래서 자연과 함께하는 운동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그럼 PAR(파)의 구별법을 조금 더 쉽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100 ~200m 정도의 홀로 이루어져 있는곳을 "PAR3, 파쓰리" 라고 합니다. 이런곳은 아이언이나 우드를 사용하여서 단 한번에 온그린을 시키고 퍼팅을 1~2번 사용을 합니다.
다음으로 조금 더 거리가 있는 "PAR5, 파파이브" 는 400~550m 정도의 홀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이곳은 강력한 샷이 필요하기에 가지고 있으신 골프채를 모두 사용해서 공략을 하셔야 하는곳 입니다. 골프에서는 보통 야드 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400야드는 350미터 정도 됩니다. 이러한 자주 사용하는 거리의
단위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그럼점수계산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알아보았던 72타 기준에서 미만으로 쳤을경우 언더파 라고 합니다. 그리고 72타의 기준을 넘을경우에는 오버파 로 기록을 합니다. 그리고 정확히 72타에 맞췄을 경우에는 이븐파 라고 합니다. 그리고 각 홀마다 있는 기준타수에 게임을 마무리 지었다면 이걸 " 파 " 를 했다고 말합니다.
또한 그 홀에있는 기준타수를 초과하여 1개많이 쳤을경우는 보기, 2개를 더 추가해서 끝냈을 경우에는
더블보기, 그리고 3개는 트리플 보기라고 합니다. 또한 그 홀의 기준타수보다 적게 쳤을경우에 칭하는
용어는 1개적게 쳐서 마무리를 했을경우에는 버디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2개 적게쳤을경우에는 이글 입니다. 이건 홀마다 다른수가 있습니다. PAR5 에서는 3번, PAR4 에서는 2번, PAR에서는 한번에 넣는 경우에는 이글 입니다. 이중에서 다른점이 하나가 있는데요 PAR3 와 PAR4 에서 한번에 홀에 넣을경우 사용하는 용어는 홀인원 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조금 어려울꺼 같아서 숫자로 표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 알바트로스
-2 => 이글
-1 => 버디
0 => 파
+1 => 보기
+2 => 더블보기
+3 => 트리플보기
+4 => 쿼드러플보기
골프는 신사의 스포츠 라고 합니다. 매너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알려지지 않은 문제점도 있습니다. 필드에 나갈경우 농약에 대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서 많은 농약이 사용되고 이게 인체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게 보고가 있습니다. 참고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력 좋아지는 발운동 (0) | 2014.07.15 |
---|---|
사진으로 하트만들기 (0) | 2014.07.15 |
색종이로 쉬운 드래곤 접기 (3) | 2014.07.14 |
유튜브 수익 창출 설정법과 광고수입 초보자 길라잡이 (0) | 2014.07.10 |
난독증 증상 원인 테스트 방법 (2) | 2014.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