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웹사이트 네이버 영문번역기와 구글영문번역기 를 비교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쓸꺼 같으면서 한달에 한번정도는 사용하게되고 외래어가 늘어나고 해외 소식을 접하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번역기 사용빈도가 더욱더 높아지는거 같습니다.
잘만 이용한다면 분명 실보다 득이 많을것이며 대략적이나마 문맥의 요지를 잡아낼수 있다는거 참고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네이버의 경우는 일본어 번역만 하고 있습니다. LINE 이 일본에서 걷잡을수 없는 인기를 끌고 있어서 그런가 상당히 공을 많이 드리고 있는듯 싶습니다. 또한 한글과 같이 어순이 비슷하기에 타의 추종을 불허한 놀라운 번역능력을 보여줍니다.
이두가지를 잘 이용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해외 언론사 입니다. 이곳의 올라온 오늘 기사를 번역해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복사하고자 하는 문자를 마우스를 이용하여서 복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복사는 왼쪽 마우스로 드래그후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서 복사하기 메뉴를 선택하거나, 키보드의 컨트롤 + C 를 선택하면 됩니다.
복사한 항목을 구글번역기에서 일본어로 먼저 번역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미지에 보면 좌측과 우측 이렇게 나뉘어 보이는데요 우측에 있는 상단부분에, 번역하고자 하시는 국가를 선택를 하시면 됩니다.
영어를 일본어로 먼저 번역하는 이유는, DB 즉 구글이 가지고 있는 번역능력이 한글보다. 일본어에 더 뛰어나게 번역을 합니다. 즉 영어-> 한글 번역시 50%의 능력을 보여준다면, 영어-> 일본어는 75%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번역이 된, 일본어를 다시 네이버 일본어 번역기에서 한글로 번역을 하면 됩니다. 왜 구글을 이용하지 않느냐면, 일본어에서 한글로 번역은 구글번역기 보다. 네이버 번역기가 더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처음 보았던 신문 타이틀의 내용을 번역해 보니, 우크라이나의 새로운 정부가 자금이 없어서 동물원에 동물들이 아사 직전이라고 합니다. 물론 100% 일치하지는 않지만, 대략적인 내용은 이렇게 알수가 있습니다.
그럼 반대로 한글을 영어로 변화할때는 앞에서 해보았던 방법의 역순으로 하면 보다 더 정확하게 되겠네 라는 생각들을 하실껍니다. 맞습니다. 펜팔 하시는 분들중 영어가 약하신 분들이 이와같은 방법을 통하여
편지를 쓰기도 합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아까 나왔던 결과를 반대로 해보겠습니다. 만약에 1번째 이미지의 영어문맥과 비슷하게 나온다면 조금이나마 신뢰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과가 다소 다르게 나왔습니다. 보이는 영어 단어가 다르다고 하지만 문맥상 내용은 일치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대략적으로 전체적인 문맥의 흐름을 알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 충분히
사용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네이버번역기, 구글번역기 의 장점은 음성을 지원한다는 겁니다. 발음에 대하여 공부를 하고 싶으신 학생이나 공부하는 직장인 분들께는 플러스 알파의 효과를 얻을수 있는겁니다.
무엇보다.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게끔 접근성이 편하며 무료이면서 막강한 성능과 기능을 지원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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