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모든게 완벽하게 조화가 되어 있지만 많은 분들이 실수하시는 믹스커피 맛있게 타는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외로 방법은 무척이나 간단합니다. 바로 물양 조정입니다. 항상 정보를 얻다보면 믹스커피를 맛있게 타기위해서는 1/3 이렇게 표기를 하는데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가장 간단한 방법을 알아볼까요
먼저 가장 좋아하시는 인스턴트 믹스커피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일명 김연아 커피라고 해서 김연아 양이 광고하는걸 즐겨먹습니다. 여기서 필요한건 1개스틱이 아닌 2개 스틱을 준비하세요, 다음으로는 종이컵도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과감하게 종이컵에 2개의 스틱을 넣습니다. 2개를 넣으면 너무 진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물양 조절에 실패할 확률이 줄어듭니다. 즉 싱거운 커피를 만들 확률이 줄어드는거니 2개스틱을 넣어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물을 넣습니다. 정확히 종이컵의 절반을 채워 주면 됩니다. 이게 하나의 팁입니다. 앞에서 말씀 드린것처럼 너무 진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언제부턴가 개인의 커피소비량이 늘어나면서 우리네 입맛도 진한커피를 선호하는 입맛으로 조금씩 변화가 생겼습니다.
커피맛은 정말 맛있습니다. 대부분 커피믹스 커피를 먹을때 싱겁다는 생각이 드는건 1개 스틱에 피하여 과도하게 뜨거운물을 넣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맹맹하다는 느낌의 인상을 가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커피를 타시면 일반적인 입맛에 대부분 맞게 됩니다. 조금 자극적이다 싶으면 아주 조금 물을 넣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넉넉한 양을 만들기 위해서 채워넣는 물의양 그에 비하여 부족한 커피맛을 1+1 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특별한 비법은 아니지만, 이게 제가 하는 노하우이자 맛의 비밀입니다. 여기에 얼음을 넣기만 하면 멋진 아이스커피가 됩니다.
다음에는 더 맛있는 커피를 소개시켜 드리기 위해서, 다른 비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할꺼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 직접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머그컵에 타서 드실경우에는 더 빛나는 비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