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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임신초기검사

by 하늘학교 201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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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서 가장 축복받는 순간이 한아이의 엄마가 되는 순간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해서는 임신초기검사가 중요한데요, 병원에서 알아서 해주기도 하지만 어떤검사인지 산모가 알아두면 좋습니다. 이러한 부분의 요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임신초기검사 비용이 부담이 되시는 분들은 보건소를 이용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것도 많고 생각보다 많은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니 이러한 부분은 꼭 알아두시고, 백신주사도 무료가 많으니 보건소 이용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처음 병원을 내원하시면 임신여부 확인을 위해서 검사를 하게 됩니다. 대부분 소변검사를 통해서 임신여부를 확인하게 되며, 임신을 하게 되면 소변에 섞여나오는 임신호르몬(hCG) 유무를 검사하는것입니다. 너무 빨리검사하면 제대로 알수없지만 수정된지 2주일만 지나도 90% 이상으로 결과는 정확합니다.

 

 

임신중독증, 임신성당뇨 정기검진에서는 소변에 포함된 당이나 단백질을 검사하여서 임신중독이나, 임신성 당뇨병 여부를 확인하게 되는것 입니다. 병원에서 소변검사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러한 검사 때문이니 꼭 자신의 소변을 가지고 검사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혈액검사는 혈액형 부적합 사전방지 ABO식과 RH식을 모두검사하게 됩니다. 그래서 혈액형 부적함을 미리 진단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궁금해 하시는게 대체 혈액형 부적합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게 되는데요, 임신부의 혈액이 RH 음성이고, 남편이 양성인 경우에는 두번째 출산부터 모체에서 만들어지는 RH 양성에 대한 항체가 태아의 적혈구를 공격하는 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할 혈액형 검사로 빈혈, 간염, 풍진, 혈액형, 매독, 에이즈 등 검사를 통해서 알수 있게됩니다.

 

 

임신 10~14주에 시행하는게 초음파 검사 입니다. 처음 초음파는 질병 감염을 막기 위해 콘돔을 씌운 봉 상태의 경질 프로브를 질속에 넣어서 진단을 합니다. 이후 어느정도 배가 부르게 되면, 우리가 알고 있는 배위에 젤리를 바르고 진단을 하게 됩니다.

초음파의 다양한 용도로는 임신여부확인, 태낭과 태아 크기를 측정하여서 임신주수 확인, 자궁 난소이상 유무 확인, 자궁외 임신진다, 그리고 중요한 태아의 신체적 기형 여부 진단 입니다.

 

 

융모막 검사는 임신 10~12주해 시행됩니다. 융모막 검사란 태반 조식을 이용하여서 하는 기형아검사 입니다. 먼저 초음파 검사로 태반위치를 확인한후에 자궁 경부를 통하여 플라스틱 카테타를 삽입하여 태반의 일부 조직을 흡입해 낸후, 직접 염샘체 표본 제작법에 의한 염색체의 핵형을 분석및 배양하여서 진단을 하게됩니다.

 

 

이 검사의 경우는 필요한 사람만 받는 검사이며 고령임산부, 염색체 이상인 아기를 분만했던 경험이 있는분, 가족중에 염색체 이상이 있는경우 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산모분들이 선택하는 검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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