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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삼성 태블릿 노트북 아티브탭

by 하늘학교 201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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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글로벌 기업이 된 한국의 기업이 내 놓은 삼성 태블릿 노트북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주목해야 하는건 모델명과, 그리고 사양이겠죠 아래에서 스펙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테블릿 기능에 대해서 무척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쓰임새가 무척 많으며 항상 아쉬웠던 부분이 키보드 였는데 그것도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운영체제가 사무실에서 쓰기에 좋은 호환성 좋은 윈도우8 입니다.

 

 

 

두뇌라고 할수 있는 부분은 1.8기가 Atom Dual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모리는 2기가 조금 아쉽습니다. 하드는 분리가 되기 때문에 emmc 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삼성의 핵심 기능이 되어버린 S펜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테블릿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노트북 기준으로는 좋은 사양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화면은 10.1 인치로 괜찮은 사이즈 입니다. 장점이라면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윈도우 사용으로 안드로이드나, IOS에서 지원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이 무척 쾌적하게 작동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가장 만이 사용하는 Excel 의 경우는 호환어플이 있다고 하지마, windows 시리즈 만큼 완벽하게 사용이 가능한것은 아니니까요

 

 

 

와콤과 제휴로 거의 연필로 종이에 글을 쓰는것과 같은 느낌을 재연한 S펜의 기능입니다. 대화면에서

프리제테이션 또는 PPT 자료등을 편하게 활용할수 있습니다. 즉 펜이 아닌 마우스 라고 생각하시면 보다

편하실 껍니다.

 

그리고 그림을 좋아하는분 애니메이션과 에 다니는 분들께서도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이런 이유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짜임새와 구성이 잘 되어진 제품입니다.

 

 

 

Micro SD 전면,후면 카메라 등 빠짐없이 모든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럼 이제 단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크기가 애매합니다. 10.1 인치 라는 액정 크기는 테블릿으로 큽니다. 하지만 노트북

기준으로 보면 작은 액정 입니다. 또한 성능도 좋지 않습니다.

 

왜 울트라북 이라는게 만들어 지고 액정 크기를 유지하돼, 더 얇게 만들려고 할까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답이 쉽게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키보드의 크기가 작아서 입력하는것에 대한 불편함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건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분명 쾌적하다고 100% 말하기는 어려울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윈도우8 이라는 운영체제가 아직 완성단계가 아니라는 겁니다. 8.1 이 나오고 있으면 문제가

지적되고 거듭 변화를 하고 있는중이라서, 소비자가 사용하는데 혼동이 올수있습니다. 가령 8의 초장기 버젼은 시작버튼이 없지만, 개선된 버젼은 시작 버튼이 생겼으니까요

 

스스로가 성능면에서 욕심을 내지 않고 무난하게 쓰고 싶다고 생각하신다면, 2가지의 재미와 성능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추천해 드릴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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