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또는 USB를 선택하기전에 몇가지 고민에 놓이게 됩니다. 바로 2.0 과 3.0중 어떤것을 선택하는게 가장 좋은걸까에 대한 생각들을 가지게 되는데요 저도 얼마전에 외장하드를 구입하면 비슷한 고민을 하였습니다. usb 3.0 속도가 빠르다고 하는데 얼마나 빠른거지? 였습니다.
당연히 고민을 할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2.0 과 3.0이 가격 차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몇가지 자료를 찾아보았고 이게 저처럼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해외에서 실제로 Data를 옮기면서 Test를 진행을 하였습니다. 이걸 보면 우리가 왜 USB 3.0를 선택해야 하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물론 한글이나 워드 같은 작은 파일만을 주로 사용하는 분들께는 큰의미가 없습니다. 저처럼 용량이 큰 파일을 많이 외장하드나 USB에 담고 다니시는 분들께는 분명 의미가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Data Transfer Speesd
USB 1.1 = 12 Mbps
USB 2.0 = 480 Mbps
USB 3.0 = 4800 Mbps = 4.8 Gbps
데이타 속도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속도의 표 입니다. 그러면 실제로 파일을 옮겨 보면서 소요되는 시간을 측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USB 2.0 DATA 옮기는 소요시간 = 8분04초 99
USB 3.0 DATA = 39초86
똑같은 용량의 파일을 1분도 되지 않아서 모두 옮기는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확실히 압도적으로 스피드가 빠르다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USB 3.0은 모든 컴퓨터에서 사용을 할수가 없습니다. 일부 구형 PC에서는 USB 3.0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지원하는지 여부를 확인할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USB 3.0은 위의 이미지처럼 파랑색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좌측에 보이는 검정색 케이블은 하위 모델입니다.
자신의 PC의 USB 단자가 파랑색 모양의 색상을 가지고 있어야만 USB 3.0을 지원하는 모델이고 이곳에 단자와 단자를 결합을 하여야만 정상적인 속도를 낼수가 있습니다. 만약 일반적인 2.0 단자에 3.0케이블을 연결하게 되면 지원하는 속도가 2.0 속도에 자동으로 맞춰지기 때문에 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파랑색 케이블 이제 그건 속도를 나타내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술의 발단은 이제 더 빠른 속도의 규격을 내놓을꺼라 봅니다. 머지않아 이런 거추장 스러운 케이블도 사라지고 모두가 무선으로 연결되는 시대가 올꺼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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