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의 여유 라는 문화가 이제는 거리의 늘어난 커피숍들을 보면서 세삼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친구들을 만나거나 또는 연인들이 데이트를 즐길때 이제는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며 이야기 꽃을 피우게 됩니다.
저도 무척 커피를 좋아해서, 자주 마시는 편인데요 오늘은 그 커피의 장점과 단점을 한번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많이들 아시고, 노래로 까지 나와서 인기가 있는 아메리카노의 유례부터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로 Americno 라고 합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커피용어로 보통 블랙커피 라고 말씀드리면 알아들으십니다. 분명 다르지만, 의사소통에 있어서 간결해질수는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는 원두를 갈아서 추출한 에스프레소에 물을 섞어서 마시는 연한 커피이며, 처음 시작이 미국에서 시작되어서 그리 불리게 되었습니다. 보통 뜨거운 커피로 마실경우 1잔의 샷만 추가하고, 얼음을 넣어서 마시는 아의시의 경우 2잔의 샷이 들어갑니다.
아무래도 얼음이 녹으면서 진한 풍미가 떨어지다. 보니 더 많은 에스프레소 를 넣습니다. 이건 매장별로 또는 바리스타의 감각에 의해서 전부다르기에 표준화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얼마전 언론에서도 나왔듯이, 아메리카노 1잔에 들어가있는 카페인의 양은 1일권장량을 훨씬 넘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통이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 심하면 구토증상까지 계시는 분도 있는데, 이런 분들은 커피를 끊으시면 많이 호전됩니다.
그런다고 카페인이 우리몸에 꼭 나쁘다고만은 할수없습니다. 그럼 아메리카노의 효능 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1잔의 커피는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 입니다. 특히나 폐경기 여성분들께 카페인은
프로게스테론 분비를 늘려주어서, 유방암 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운동 시작전에 커피를 한잔 마시고 시작을 하는데 이유는 지방의 분해를 도와줍니다. 또한 운동할때 필요한 에너지 와 집중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많이들 직접 느끼시는게 있으실껀데, 커피를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가게 됩니다. 이는 이뇨작용을 촉진시키고 지방을 배출시킨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는 순수한 에스프레소 또는 아메리카노에 해당되며 카푸치노 같은건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를 준다는 사실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회식 다음날 숙취로 시달리는 분들께도 좋습니다. 몸속에 있는 아세트알데히드 를 강력한 이뇨작용으로 체외로 배출시켜서 숙취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또한 1일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실경우 담석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담석증의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는데요 예방차원에서 미리 알아두시고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분명말씀드린데로, 심각한 부작용도 있습니다. 될수있으면 연하게 해서 물처럼 자주 마시는게 좋습니다. 진한 커피를 습관처럼 매일 수십잔 마시는건 건강에 분명 좋지 않습니다. 또한 카페인은 중독성도 있기에 본인스스로가 절제를 하지 않으면 끊임없이 찾게 됩니다.
분명, 모든 음식이나 식품에는 긍정적인 효과와 부작용을 보이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과하지 않게 본인스스로가 절제를 한다면, 분명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하루 3잔 정도의 커피를 마십니다. 어떤날은 무척 좋지만 또 어떤날은 속이 쓰리고, 메스꺼울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5일정도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다시 좋아집니다. 분명 이러한 자각 증상이 나올대는 제가 양을 늘려서 마셨거나, 또는 농도를 진하게 하여서 섭취하였을때 나오는 증상입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과하지 않게, 적절하게 커피문화 를 즐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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