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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내성발톱 자가치료

by 하늘학교 2014.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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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보행의 장해가 있을만큼 내성발톱으로 인해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내성발톱이 심할경우에는 발톱을 반듯이 잘라주어야 한다고 하지만 이미 병이 시작된 시점에서 그걸 되돌리기 위해서는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습관이라는게 사람에게 가장 무서우니까요, 중국에서 내성발톱 자가치료 라는 아이디어 상품이 나와 있고 병원에서 수술을 하는것보다 오히려 좋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일단 이게 내성발톱입니다. 형상기억합금을 통해서 발톱이 휘어진걸 다시 반듯하게 해주는게 지금 수술의 방법입니다. 저도 저렇게 발톱이 휘었는데 집에서 치료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좌우 휘어진 부분을 미용손톱깍기를 이용해서 반듯하게 잘라주고 기존에 나와 있듯이 1자로 잘라주는 방법을 3달동안 꾸죽히 하였습니다.

 

즉, 휘어진 부분을 제거하였습니다. 일반 손톱깍기로 어려워서 미용용을 다이소에 가서 구입하여서 사용하였네요, 위 사진은 중국에서 나온 내성발톱 자가치료기구 입니다. 가정에서 할수 있을정도로 꽤 괜찮아 보입니다. 뭐 저도 이 고통을 알고 있기에 여러가지를 찾아 보게 되는데 이것도 단기간 치료용은 아닌듯 싶습니다.

 

 

일단 고통 즉 살을 파고드는 부분을 제거하는게 지금 당장은 중요하니까 앞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저는 미용가위로 자르고 나머지는 반듯하게 잘랐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도 어려울꺼 같다는 분들은 이런 아이디어 상품도 확인해 보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이렇게 발톱이 반듯하게 펴진걸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고들었던 살 부분의 발톱들이 제거되어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발톱이 자라는 방법이 위의 이미지 상태입니다. 기발하긴 하네요 아이디어 돋습니다.

 

 

결국은 발톱의 모양을 일순간 잡아주긴 하지만 나름대로 괜찮은거 같기도 합니다. 내성발톱은 몇가지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니까,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했던게 고통도 제거되고 장기적으로 좋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기구나 수술은 솔직히 고통스러워 보여서 무서워서 저는 싫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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