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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무정자증 자가진단 테스트

by 하늘학교 201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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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과일로 남성의 스테미너에 좋다고 각과 받고 있는게 있습니다. 바로 토마토 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드시는데요, 장어보다 더 좋다고 하니 보양식보다 토마토를 갈아서 남편분께 자주 드리길 바랍니다. 오늘은 왜 갑자기 스테미너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냐면요, 오늘 주제가 무정자증 자가진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분명 말씀드리지만, 가장 정확한 방법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게 정확합니다. 다만 심리적으로 병원가는걸 꺼려하시는 분들께, 간략하게 테스트 해볼수 있는걸 대략적인 추측과 더불어 병원검진을 받아봐야 겠다는 동기유발겸 소개해 드립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100% 정확한건 전문의와의 상담을 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환경의 변화, 그리고 식재료의 오염으로 과거에 비하여 불임때문에 고민하는 부부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남성의 난임의 원인으로 이러한 부분을 결코배제할수 없다고 할수없는데요, 그 수가 더더욱 증가할꺼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전학적으로 분명 우리는 환경에 맞게 변화를 할꺼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극복할꺼라고 봅니다. 그럼 아래에서 원인과 분류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천적문제가 첫번째 일수도 있습니다. 고환 자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정자를 생산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분들은 남성호르몬 부족으로 2차 사춘기 증후가 늦게 나타나거나 다른 이들에 비해서 덜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보통 무정자증 환자의 80%가 이경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꼭 전문의사와 상담후 치료계획을 짜셔야 합니다.

 

 

 

 

사고로 인한 문제, 어릴적 사고로 인하여 성장하면서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즉 정자는 정상적으로 생산되나, 외부로 나오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즉 배출을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합니다.

 

다른기관의 문제, 전립선 장애 등 우리몸의 신체적 질환이나 질병으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보통 호르몬 장애로 꾸준한 치료가 가능 하다고 하네요

 

 

 

 

보통의 치료방법은, 배출되는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거라면 혈관교정을 하면 되는데요, 이게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모두 개선된다고 확답할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인공수정 인데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성공률이 그렇게 높은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술개발 의학의 진보로 과거에 비하여 높아진건 사실이기에 희망을 버리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무정자증을 간단하게 테스트 해볼수 있는 방법으로는 정자가 많이 들어 있는 경우에는 배출액이 불투명 우유빛을 띄게 됩니다. 하지만 정자가 적은 경우에는 정자가 극미량이기 때문에 물처럼 투명한 색상을 띄게 됩니다.

 

 

유리그릇에 배출액을 담아서, 배출액 아래에 사물이 보이게 된다면 의심을 해보아야 합니다. 보통 WHO기준으로 불임은 남자의 1프로에서 발견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기준 농도는 20x106/ML 입니다. 보다 쉽게 설명드리면 샘플을 채취하여서 현미경으로 보았을때 정자가 보여야 하며, 여기서 더 중요한건 운동성

입니다.

 

 

 

아무리 다수의 정자가 정상치 만큼 있더라도, 운동량이 부족한 정자라면 불임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비정상적인 개체도 있기에 그 부분도 잘 관찰하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지병이 있어서 약을 먹고 있는 분이라면, 결혼과 임신의 과정을 의사와 상담하면서 약물을 조절해야 합니다. 특히나 활동성 B형 감염의 경우 여성분이라면 바라쿠트 같은 약을 먹게되는데 무척 위험한 일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앞에서도 말씀드린것처럼 전문의와 상담후 임신, 출산 계획을 꼭 가지시길 바래요

마지막으로, 술담배는 좋지 않습니다. 특히나 담배는 기형정자를 생성할수 있으니 건간한 2세를 낳고 싶은분들은 꼭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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