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 거품 많을때 증상 알아보기 단백뇨

 

나이가 들수록 많이들 걱정하는게, 아무래도 건강인듯 싶습니다. 크게 외부로 나타나는 증상이 있는 반면 증상도 없이 오랜기간 병이 깊어지는 장기도 있습니다. 특히나 남자분들의 경우는 회식도 많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만나는 사람도 많아서 술 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요, 다음날 아침 화장실을 갈때면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유는 지나친 거품뇨 때문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오줌 거품 인데요 이게 급작스럽게 많이 생기게 되면 자신의 건강에 대한 염려를 하게 됩니다.

 

사실 술 을 마시고 다음날 소변을 보게 되면 거품이 많이 생기는게 당연한 겁니다. 이유는 술에 포함된

알콜을 분해하기 위해서 간, 신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입니다. 그와함께 배뇨작용을 하면서 몸밖으로 배출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오줌거품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건 일시적 입니다.

 

 

 

가장 중요시 여겨야 할껀 소변을 볼때 거품이 생기고 이 거품이 사라지지 않고 오랜시간 지속이 된다면 문제가 있는것 입니다. 이유는 앞에서 설명드린대로 단백질이 체외로 나오는것인데 이와같은 증상을 단백뇨

라고 합니다.

 

단백뇨는 일시적으로 누구나 생길수 있는 증상입니다. 가령 운동을 많이 했을경우, 요로염에 감염되었을 경우,추운곳에 있었을 경우 그리고 오후에만 배출되는 기립성 도 있습니다.

 

 

 

 

이러한 오줌거품은 대부분 일시적으로 끝나고 증상이 사라지지만 지속적으로 장기간 발생한다면 신장질환을 의심을 해보아야 합니다. 가까운 보건서 또는 병원에 방문하시어 소변검사를 하셔야 하며 단백뇨 판정이 나왔을경우네는 신장내과 에서 진료및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거품오줌은 일반적으로 당뇨병 환자에게 자주 나타는 증상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혈당 관리를 체계적으로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또한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는것도 줄이는게 좋습니다. 헬스클럽에서 멋진 바디라인을 가지기 위해서 단백질 제를 먹는 분들께서는 꼭 잊지 마시고 신장질환에 대하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게 옳습니다.

 

과거에 비하여 부작용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인위적이고 인공적인것에 대한건 그대로 이니까요,

또한 한국인 식단에서 항상 거론되는 짜게 먹는 습관도 좋지 않습니다. 짠음식은 신장에 많은 부담을 줍니다. 그러니 저염식으로 식사를 하시길 권장합니다.

 

가장 간단한건, 국 을 드실때 건더기만 드시고 국물을 피하는 방법으로 나트륨에 대한 부담을 상당히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팁으로 알아두세요!!

 

 

 

많은 분들이 혈압에 대해 무신경 하십니다. 고혈압은 성인병으로 분류되며 오줌거품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혈압에 좋지 않으며 무엇보다 혈관 에 좋지 않습니다. 흔히들 표현하길

혈관나이 라는 표현을 쓰는데, 술 + 담배 는 이러한 혈관나이를 늙게하는 주범 입니다.

요즘은 막걸리가 건강음료 로 많이들 각관받고 있지만 이것도 효모가 살아있는 진짜 막거리만 해당되며 기계로 효모를 제거한건 이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또한 조금만 섭취하는게 바람직 합니다.

 

 

 

 

도움이 되는 음식 입니다. 수박, 포도, 늙은호박,팥 입니다. 이중에서 팥과 호박을 추천해 드립니다.

수박의 경우는 수분이 많긴 하지만, 당분도 많아서 오히려 혈당에 신경써야 하는 분들께는 역효과일 수도 있습니다. 포도도 비슷합니다. 적당한 섭취를 하시는게 좋은데 이게 컨트롤 하는게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이 + 물 을 많이 마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호박과 팥은 몸의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 해주는 효과가 무척이나 높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비타민도 풍부하게 섭취하고 있으니까 이 두가지를 이용해서 요리를 해 드시는걸 권장해 드립니다.

 

 

 

오늘은 거품뇨가 있으신 분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보다 쉽게 설명을 드리면 소변을 본후 물을 내리지 마시고 거품이 오랜기간 그대로 있는지 확인하셔야 하며, 만약 그렇고 장시간 지속된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혼자서 판단하고 자신의 몸의 증상을 판단하는것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가까운 보건소 라도 가셔서

검사를 해보는게 정확한 방법입니다. 한가지 더 추가 한다면 술 조금만 드시길 바랍니다. 신장에 많은 부담을 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