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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안마의자 구입기 추천 참고할점

by 하늘학교 201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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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를 구입한지 벌써 6개월 가량이 된듯 싶습니다. 처음 안마의자를 구입했던 계기가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장인 장모님께 선물로 보내드릴려고 알아보다 보니, 여러제품을 직접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라는게 다그러겠지요, 처가댁만 보낼려다 보니 저희 부모님도 마음에 걸리게 되고 그러다 보니

생각했던 예산에서 오바하게 되더군요, 많은 분들이 렌탈서비스를 이용하신다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걸 싫어해서요, 왠지 내 물건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서요

 

아무튼 제가 구입을 할려는 시기가 마치 어버이날이라서 어버이날 선물로 특별 할인 하는 제품을 발견

하였습니다. 마트에서도 안마의자 할인을 하고 있었구요 그래서 틈틈히 가서 누어보았고 만족할만한 제품을 찾았습니다.

 

 

 

 

바로 마트코너의 직원에게 조금 자세하게 설명을 듣길 원하였으나, 제가 원하는 명쾌한 답변을 얻지 못했고, 그 대답을 얻었던 곳이 안마의자 전문업체에서 듣게 되었네요, 해당 제품은 주물러 주는 기능만 있다

그래서 저렴 하다는 거였습니다.

 

안마의자에 대해서 전혀 몰랐고, 그저 마트 제품이 좋은줄 알았던 저에게 새로운 정보였습니다.

마사지 의자는 주무름 기능도 있고 문지름 기능도 있고, 엉덩이 맛사지 기능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는걸

제가 모르고 있었던 거군요...!!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응답하라 1994 보고 있어서 말이 자꾸 두서없이 써지네요 이해해 주세요 ㅠ_ㅜ

아무튼 이러한 정보에 의거하여,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산은 1대당 120만원 이였습니다.

 

예비 신부가 고맙게도, 미래의 시어머니 시아버지인 시부모님께 자신도 어버이날 선물겸 결혼선물로 하고 싶다고 해서, 비용을 각각 1대씩 부담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다음 국내유명 브랜드죠, 바디프랜드 제품을 체험하러 갔습니다. 가격대는 할인행사 제품 90만원대

제품 이였습니다. 제가 체험에 앞서 제 앞에서 먼저 누어보신 어르신이 좋다고 강추 하시더군요

 

일단은 제가 누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진동 기능이 제가 원하는 만큼 오지 않았습니다. 시원하긴 하였으나 그렇게 시원하다 그런 느낌이 없었습니다.

 

직원분께서 한단계 위급 제품을 소개해 주셨는데, 가격은 비싼데 너무 부드러워서 그것도 패스

 

 

 

그다음 바로 앞집에 있는 안마의자 전문업체에 가보았습니다. 그리고 신세계를 맞보았습니다. 그 제품은

바로 토쿠요 안마의자 였습니다. 가격대가 300만원에 가까웠지만 90만원 제품과는 비교가 되지도 않더군요, 역시나 가전제품은 비싼게 좋다는 논리는 변하지 않는걸까요?

 

하지만 부담되는 가격으로, 너무 너무 만족했지만 패스 하였습니다.

그다음 제가 체험했던게 리쏘 제품이였습니다. 가격대는 120만원대이고 어버이날 행사로 옥션에서 할인을 진행하더군요, 하지만 제가 원하는건 선물하고 욕먹지 말자 라서, 일단은 누어 보았습니다.

 

어라 시원하네...하지만 토쿠요 만큼의 강력함은 없더군요...!! 그외에 다수의 제품을 누어 보았지만 만족할만한 제품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가지고 싶은건 구입하고 싶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일단 제외하고 그외에 제품을 신중하게 고민하고 다시 처음부터 누어 보고 한 끝에 제가 구입한건 리쏘 제품입니다.

 

정확히 리쏘  LS-6001 이 제품입니다. 지금은 2014년형 신형이 나와 있지만 제가 구입한 2013년형 기준으로 장단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A/S 3년입니다. 최근껀 2년으로 바뀌었는데...타회사 보다 1~2년 서비스 기간이 길다는 장점

그리고 허리와 어깨을 마사지 해주는 볼이, 강하게 나와 있어서 생각보다 시원합니다.

안마의자는 부드러운 제품과 강한 제품 두타입으로 생산이 되오니, 구입할때 참고하시고 직원에게 꼭

물어 보세요, 또하나의 장점이라면, 손 안마가 시원합니다.

 

장점이라고 일단 적었는데 단촐하죠, 안마의자에서 중요한건 시원하냐 안하냐 그게 중요하니까요

단점은 키 가 크신분은 목 부분이 시원하지 않습니다. 제 키가 185인데 정상적으로 누우면 목 부분까지 볼이 시원하게 자극해주지 못해서 약간 엉덩이를 아래쪽으로 내려와서 앉아야만 목 부분이 시원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칭찬했던 손마사지 기능이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합니다. 펌프가 고정형이 아니라서 선 정리가 지저분해 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손을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다는 편안함이 있지만

깔끔한 면에서는 마이너스 요소네요...!!

 

참, 장점중에서 가장 칭찬하고 싶은게 빠졌네요...!! 바로 가격입니다. 이 가격에 이만큼 성능을 내는 제품은 제가 체험하면서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만, 이런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장인 장모님께 드리는 선물이였습니다. 그만큼 꼼꼼하게 챙겨서

구입했다는거 알아주세요...저는 리쏘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저같은 서민에게 안마의자는 부자집이나 있는 제품이고, 가격대도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라서 저랑 비슷한

처지의 분들이 구입을 하실려고 알아보신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가격대 성능비, 가성비가 확실히 좋습니다.

 

돈에 여유가 되시는 분들이라면, 강력하게 토쿠요 제품 추천합니다. 확실하게 돈값을 합니다.

마사지도 시원시원 하구요 특히나 목마사지 기능과, 엉덩이 마사지 기능은 최고 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상 허접한 안마의자 구입기 였구요,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TV보면서 글 쓰다보니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이해해 주세요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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