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철이 되면, 산책을 자주 나가지 못하는 강아지들의 발톱이 빨리자라서 강아지들이 미끄러지거나 고통을 받는데요, 애완견 들의 발톱 자르는 방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하게 애완견발톱을 자르게되면 신경과 혈관을 자극하여서 강아지 발톱을 통해서 피가 나오게 됩니다. 즉 우리의 아가들은 고통을 받는 상황이 오게되니까 이점을 염려하고 배워 나가야 겠습니다.
그리고 가정, 즉 집안에서 키우는 강아지의 경우만 발톱을 잘라줍니다. 그외에 밖에서 돌아다니는 강아지는 지면을 딛고 뛰어나다니 보면 자연스럽게 발톱이 갈리게 됩니다.
발톱의 2가지 타입
강아지 발톱은 두가지 형식입니다. 발톱끝까지 신경과 혈관이 뻗어있는 경우 또는 발톱이 휘어지는 부분까지만 혈관과 신경이 있는경우입니다. 보통의 경우 후자이지만 간혹 발톱끝까지 혈관과 신경이 자란 강아지도 많습니다.
위의 사진의 검정색이 발톱이고 빨강색이 신경이라고 가정을 하시면 됩니다. 애완견 발톱이 투명한 색이면 신경이 자란게 눈에 보입니다. 하지만 검정색 발톱의 경우는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 합니다. 그럴때는 위의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발톱을 보면 휘어지는 부분을 기준으로 잡고 자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신경이 뻗어있는 부분이 휘어진 부분에서 끝납니다. 하지만 발톱끝까지 자란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서 발톱의 성장과 함께 신경도 함께 자라기 때문에 이때는 강아지가 고통스러워 하더라도
한번에 제거를 해야 합니다.
이제 발톱이 투명하게 되어 있어서 육안으로 신경을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빨강색 화살표로 표시해둔 부분까지가 혈관과 신경이 뻗어있는 부분이고 파랑색 화살표 부분 투면하게 되어 있는 부분이 발톱입니다.
구부러지는 (휘어지는) 부분까지 자라있는걸 볼수 있죠, 이걸 기준으로 전용 발톱깍기로 잘라 내시면 됩니다.
애완견의 발톱을 잘라주는 시기는 딱히 정해져 있지않습니다. 다만 20일이나 30일 기준으로 확인해서 잘라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는 발톱 자르는걸 싫어합니다. 이럴때는 제압을 해서 못 움직이게 한 이후 자르면 됩니다.
처음으로 애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많이 두려워 합니다. 저 또한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눈 꼭 감고, 과감하게 행동해야만 반려견과 주인모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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