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날로그 감성을 찾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오래된 노래를 듣는것도 그중 하나의 방법인데,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건 편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따뜻한 손편지가 그리울때가 있는데요, 이런 편지를 전해줄수 있는 우리동네 우체통 위치찾기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녀분들이 있는집이라면 학교숙제로 편지쓰는 과정도 있으니 우체통을 이용할 일이 생깁니다. 그러니 알아두시면 편리합니다.
한국우표포털서비스 라는 공식홈페이지 입니다. 이곳에서 우표에 관한 역사와 한국우표 세계우표에 대해서도 알수 있으며 우표문화체험에 대한 정보도 얻을수 있습니다. 그외에 우리가 찾고 있던 전국에 위치한 우체통 위치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우측에 보면 이미지와 같이 배너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우체통 찾기 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외에 우편번호 찾기와 함께 등기우편의 우편요금에 대한 정보도 함께 얻을수 있습니다.
새로운 창이 하나 열리면서 좌측에는 지역을 선택할수 선택박스가 있으며 우측에는 지도가 나오게 됩니다. 서울특별시를 예로 들면 바로 하단에 구 단위로 선택이 가능하오니 이곳을 이용하여서 자신이 살고있는 지역을 선택하고 지도로 위치를 파악하시면 됩니다.
과거에는 사람에게 소식을 전할수 있는 수단이 전화와 편지가 전부였기에 조금만 걸어다녀도 우체통을 확인할수 있었지만 이제는 통신장비 발달로 인해서 좀처럼 찾아보기가 어려워진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군대에 있는 분께 연락을 할수 있는건 편지 뿐이니 이러한 이유로 자주 편지를 써야 하는분들은 알아두시면 유용합니다.
그리고 급하게 편지가 도달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우체통보다. 우체국으로 바로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우체통의 단점은 매일 편지를 수거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늦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빠르게 우편을 보내야 하는 분들은 가까운 인근 우체국을 이용하는게 바람직 합니다.
그리고 우편을 보낼때는 우표를 반드시 붙여야 합니다. 편지를 쓰는 과거의 감성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우체국에서 우표를 사두시면 좋습니다. 과거와 달리 풀로 붙이는 방식이 아닌 스티커로 부착을 하는거라서 편리해졌습니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전거 타이어 펑크 수리 (0) | 2014.10.16 |
---|---|
만년필 잉크 충전 (0) | 2014.10.15 |
인터넷 브라우저 종류 (1) | 2014.10.04 |
운동화끈 안풀리게 리본묶기 동영상 (0) | 2014.09.30 |
무늬오징어 낚시 채비 (2) | 2014.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