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면서 신발끈이 풀리는 일이 발생하면 그때 마다 흐름이 끊기고 때론 경기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곤 합니다. 그래서 운동선수들은 모양관 기능을 살린 방법으로 매듭을 짓는데요 이러한 운동화끈 안풀리게 묶는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그중에서 제일 무난한건 리본묶기 이고, 군대에 입대를 해야하는 군미필자 분들이 알아둔다면 전투화나 활동화에 응용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 매듭법을 응용해서, 쉽게 매듭이 풀리면 안되는곳에 응용해서 사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줄을 당기지 않는 이상 풀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는걸 숙지 하시길 바라며 먼저 이미지를 통해서 하나씩 살펴보고 연결동작으로 보겠습니다.
리본묶기를 할때 첫번째 매듭을 묶습니다. 이 동작은 모두 하는 행위로 일반적으로 하는것과 같습니다. 줄이 헐거워 지지 않게 단단히 1차 매듭을 짓습니다.
좌측과 우측을 동그랗게 모양을 만든후에 길이가 똑같이 맞추어 줍니다. 이때 끈이 길수록 매듭을 묶는데 보다 편하게 움직일수 있습니다. 끈이 짧을경우 손이 움직일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지만 기능은 똑같이 작용합니다. 다만 힘이 든다는거 명심하세요
오른쪽 매듭을 안쪽으로 말아서 넣어줍니다. 양쪽을 똑같이 묶어 줌으로써 어느한쪽으로 방향이 치우치지 않게 되고 결속이 되기에 풀어지지 않는 원리를 이용하느것 입니다. 그러니 순서대로 따라하길 바랍니다.
다 묶음후에는 좌측을 바깥쪽으로 돌려서 안으로 넣어줍니다. 우측이 안쪽에서 바깥으로 좌측이 바깥에서 안쪽으로 앞에서 설명드린데로 동일하게 움직이기에 리본 모양이 예쁘게 나오는 것입니다.
매듭이 묶어진 형태를 보시면, 보다 한번에 원리를 이해하실꺼라 봅니다. 사실 이러한 매듭은 등산을 할때 무척 유용하게 쓰이며, 알아두면 생활속에 필요한 방법입니다. 이제 연결동작으로 보시겠습니다.
어린아이들 미취학 아이들은 길을 건너다 운동화끈이 풀려서 그걸 고치기 위해서 멈추는 돌발행동을 하는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건 사고로 이어질수 있으니 아이들에게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생활속 지혜를 나누어 주시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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