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으로저금통만들기

 

주말이 되면 아이들과 창의적인 놀이를 하기위해서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일요일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대화를 나눌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서 이기도 하구요, 그런 의미로 재활용품으로 저금통 만들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외에 여러가지 다양한 재활용품 소재를 이용해서 생활속 발명품으로 만들어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방법도 알려주게요 그럼 이미지를 통해서 진행됩니다.

 

 

먼저, 사용할 재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재활용 부분이기에 종이로된 소재를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종이를 선택한 이유는 큰힘을 들이지 않고 가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자와 어린아이도 쉽게 접근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패트병같은 단단한 물건을 처음에 생각하게 되는데 부피가 크면 만드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칼을 사용해야 하는경우 손을 벨수 있기에 부상에 항상 노출이 되는 상황입니다.

 

 

우유팩을 사용하겠습니다. 우유팩을 사용할때는 물로 내부를 충분히 세척하시어야 합니다. 우유의 지방성분은 건조가 되면서 악취가 발생할수 있고 곰팡이 같은게 발생할수 있습니다. 충분히 물로 헹군후 태양이 비추는곳에서 시간을 가지고 건조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우유의 입구 부분을 전체 개봉을 하고 가위로 4면이 갈라지겠끔 잘라주세요 다음으로 풀을 이용해서 붙이시면 저금통의 첫번째 모양이 갖추어 집니다. 가위를 사용할때는 미취학 아동은 안전가위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또는 부모님이 미리 커팅을 해주는 작업을 함께 하는게 좋습니다.

 

 

다음으로 색종이를 붙여주면 됩니다. 이건 좋아하는 색상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특히나 어린아이의 경우는 여러가지 색상을 보면서 뇌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호기심 을 충분히 외부로 표현할수 있겠끔 다양한 색상의 색지 또는 색종이를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돼지 모양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입구는 부모님 이 칼을 사용해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너무 크게 만들면 안됩니다. 조금씩 넓혀 가는 방향으로 작게 잘라주는 방법을 택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휴지심을 이용해서 휴대폰 거치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압정을 사용해도 되지만 종이를 뭉쳐서 글루건이나 접착제로 붙여주면 됩니다. 압정을 사용할경우에는 추후에

외부로 빠질수 있습니다. 그러니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휴대폰 거치대 이자 스피커 증폭을 해주는 역활도 함께 합니다. 두루마리 화장지 심지에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을 크레파스로 칠하거나 색종이를 사용해서 색상을 입히면 됩니다.

균형을 잡아야 하는 부분이기에 꼭 잊지 마시고 하단에 고정을 해야합니다.

 

완성된 모양입니다. 스피커의 소리를 증폭해줄수도 있으며 자신만의 휴대폰 거치대로 활용할수 있습니다. 재활용품을 사용해서 여러가지 생활용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자원 절약의 한방법이자 아이들과 가정에서 할수 있는 놀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