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달리기를 시작하십니다. 하지만 처음 하시는 분들은 금방 지치게 되고 오랜시간 지속적으로 달리고 싶은분들께 오래달리기 요령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다 과학적으로 접근하여야만 합니다. 그리고 오해하는 몇가지 사실도 수정하고 고쳐야 합니다. 바로 호흡법 입니다. 이것도 무척 중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초보자가 급작스럽게 호흡법을 익히고 폐활량이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단기간에 사용할 오래달리기라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주법을 먼저 익히는게 중요합니다. 마라톤에서도 중요한게 호흡법과 함께 자세교정입니다. 옛날처럼 그냥 단순하게 뛰어가는 시대가 아닙니다.
세계마란톤 1위 페트릭 마카오의 달리는 모습입니다. 자세모두 하반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먼저 보아야 합니다. 아래에서 다시한번 설명드리겠지만 앞발의 지면과 닫을때의 위치도 정확하게 한번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래달리기를 할때는 첫번째 에너지 손실을 줄여야 합니다. 호흡법에 집착하는건 아마추어들의 아집입니다. 달리는 모습을 보면 머리위의 선이 일정합니다. 즉 지나치게 높게 뛰는 동작이 없이 지면과 붙어가듯이 달립니다. 이건 쓸데없는곳에 신체적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오랜시간 체력을 유지할수 있게 해줍니다.
일반적인 마란토 선수들과 세계1위의 달리는 자세에는 또하나의 차이가 있습니다. 지면에 발을 닿을때 대부분 뒷꿈치가 먼전 땅을 딛게 됩니다. 이건 과학적으로 몸에 받는 근련에 많은 부담을 주게 됩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마카우 와 야마모토 의 차이입니다. 우측에 있는 사람은 달릴때 한눈에 보일정도로 근육의 상요양이 많습니다 하지만 좌측에 있는 마카우는 종아리 부분에서 근력이 사용되면 그외에는 에너지의 낭비가 없습니다.
발 뒤꿈치로 닫지 말고 발 전체를 이용해서 앞발을 딛는 방식입니다. 많은 동남아 출신 선수들이 이와같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유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에너지의 손실이 줄어들게 됩니다. 마라톤을 할경우 약 2만번의 달리는 동작을 취하게 됩니다. 이게 시간이 갈수록 누적이 되고 체력의 손실을 발생하게 됩니다.
최대 충격이 가해지는 순간에도 종아리 근육은 자신의 허용치의 40% 뿐이 사용을 않게 됩니다. 앞에서 제가 말씀드렸지만 오래달리기 요령은 이렇게 달리는 자세 즉 체력을 보전하는곳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호흡은 이와같은 동작으로 오랜시간 연습을 하게되면 자연스럽게 폐활량이 늘어나면서 좋아지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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