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거창한거 같기도 합니다.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100선 이라는게 약간의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많은곳에서 다양한 루트로 접한 정보를 토대로 추천해 주고 있으며, 저도 몇가지 정보를 토대로 작성한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100선 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감각이 포함되었고 사람마다 감성의 곡선이 차별이 있기에 선택은 본인들이 하시는 겁니다. 남성과 여성 두가지 주제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화는 아닙니다. TV방영물 이지만 DVD로 출시되었고 블루레이로 출시되어서 매니아들에게 영화처럼 소개되기도 합니다. 13년이 지났지만 이걸대체할 만한 전쟁영화는 없다고 불리기도 하며, 아직도 추천1순위
를 오가고 있습니다.
2~3시간만에 스토리를 압축하여서 관객에게 감독의 이야기를 전하는 영화와 달리 10부작이라는 시리즈로, 시청자들에게 극중인물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무엇보다. 내용물이 충실합니다.
국내에서도 이런 전쟁물 영화 나 드라마가 나오면 좋겠지만, 아직까지는 국내실정에 맞는 내용에 충실한건 90년대 초반에 나온 여명의 눈동자 외에는 없는거 같습니다.
독립영화의 성공작 세계적으로 큰방향을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뮤지컬 같은 느낌을 주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서 보시면 좋은 영화입니다. 물론 저는 이런 형식으로 진행되는 내용이 싫어서 처음에는 거부감을 가지고 시청을 하였지만, 이네 그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고 누군가 저에게 영화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베스트5 안에 손꼽히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충분히, 시간을 투자하여서 볼만합니다. 그리고 여유가 되면 DVD 같은걸 소장하고 있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여자가 권력에 대한 야망을 가지게 되면 그때부터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하여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점점
마지막으로 달려갈수록 충격을 주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매끼리 남매끼리 엃히게됩니다.
장르에 대한 구분없이, 남녀노소 분별없이 보시면 분명 모두 만족하실껍니다.
그리고 2~3일 정도는, 입에 오르내리게 될껍니다.
나탈리포트만 과 스칼렛요한슨 의 연기력이 더더욱 극중에 몰입하게 됩니다. 중점 포인트는 자매간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 대립이 주요 관람포인트 입니다.
윌스미스 가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을때, 공개되었던 미스터 히치 입니다. 많은 분들이 달달한 로맨스 사랑이야기로 러브액츄얼리를 손꼽지만, 저는 위의 영화를 먼저 소개하고 싶습니다.
연예코치로 나오면서, 한남자의 사랑이야기를 컨설팅 해주는 주인공의 역활이 보는내내 입가에 미소가 머금게 합니다. 또한 에바멘데스 의 밀당연기도, 연예박사 를 점점 당혹케 만드는 과정도 재미있습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대중에게 관심을 받지 못했던게 아쉽지만 기회가 되신다면 봐보시길 바래요
일본영화 이며, 재미없는 영화 입니다. 하지만 DVD는 가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입니다. 아름다운 영상미 때문입니다. 혹시 벚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영화의 내용을 떠나서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대화면에서 볼수록 그 몰입도는 굉장합니다. 영화가 끝나는 순간까지 쉴새없이 벚꽃이 흩날립니다.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저런곳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일본 벚꽃축제 그리고 하나비 축제에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막시무스 라는 단어, 남자들은 한번쯤 들어보지 않으셨을까요? 러세클로우 의 러프한 연기력 그리고 주인공의 모습이 묘한 매력을 자아냅니다. 안타까운 노예로서 삶을 살며 이기지 못하면 죽음이라는 투사로서의 삶들, 하지만 자신의 모든걸 빼았아간 왕에대한 복수심으로 똘똘 뭉친 그 를 보게 됩니다.
이제는 세월이 흘러서, 케이블 에서 방송도 해줍니다. 저도 얼마전에 다시 보게 되었는데, 감칠맛 나서 다시 처음부터 보게 되었습니다. 역사물 이며 공부하고 학습할수 있는 자료도 제공합니다. 15세 이상의 청소년 이라면, 부모님과 함께 역사적 공부를 할겸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국내 영화 입니다. 공간을 초월한 사랑에 대하여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전지현 이정재 주연의 영화이며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간의 간절한 사랑에 대하여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마지막 결말입니다. 감독의 원하는 부분을 그리고 관객에게 정확하게 전달을 잘 하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한국영화가 안타까운게 인기를 끌더라도 세월이 지나면 헐리우드 영화에 비하여 금새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지는게 아쉽습니다. 아래에서 몇가지를 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다지 좋지 않다. 라는 평을 듣고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씀드려듯이 감정의 곡선은 모두
다른거 같습니다. 저는 정말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리스 영화판 이라고 해야 할까요?
베를린 이라는 해외에서 촬영도 좋았고 스토리도 탄탄한듯 싶습니다. 그리고 해외로케이션 때문인지 아니면 제가 가보지 못한곳이라서 그런지 화면에 보이는 모든것들이 새롭게 느껴지는게 더욱더 만족도를 높여
주었습니다.
마지막은 서적입니다. 제가 일정부분 알려드린 정보가 있지만 저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지 전문가가 아니어서, 이렇게 전문가의 소개를 알려드립니다.
영화학과에 다니거나 꿈이 관렵업에서 취직하기를 바라시는 분들은 한번쯤 보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다만
그냥 다양한 영화를 접하고자 하는 계기를 찾는 분들이라면, 구지 돈을 투자해서까지 봐야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앞에 영화들이 대부분 세월이 많이 지난 영화들 입니다. 분명 최근에 나오는 작품들과 달리 CG기술력도 떨어지고 시대적공감이 가지 않는부분도 있을껍니다. 하지만 공통된 점이 하나가 있습니다. 저와 같은 감성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영화가 끝날무렵에 분명 큰감동을 받으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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