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요계에서 큰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 서태지씨, 많이 알려진 대로 당시에 서태지씨가 부른 노래가
최악의 평가를 받았지만, 우리네 세대들은 그의 노래를 선택하였던거 같습니다. 이유는 지금까지와는 많은 다른 형태의 음악이였고 그게 젊음을 표출하는 하나의 방법이였으니까요!!
그 서태지씨가 국내에 알려준 음악이 힙합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태클은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그 힙합이 대중화되고 방송을
통해서 자주 등장하지만 여전히 어려운게 있습니다.
그들만이 사용하는 용어 입니다. 솔직히 어려운데요, 오늘은 그 힙합용어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깊게 들어가면 더 다양하게 많지만, 자주 사용하는것을 우선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임(RHYME)
노래을 할때 랩을 싣게 되는데 그걸 구성하는 가장기본적잉 요소 입니다. 비슷한 단어나 어감의 글자들을 사용해서 랩에 운율감을 주는 기술입니다. 이건 자주 노력하고 학습함으로서 늘어날수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단어의 조합이니, 학습할수록 향상된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나의 남자친구는 귀요미, 너의 남자친구는 지못미' 이렇게 하는걸 라임의 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펀치라임
라임의 고급기술 입니다. 일종의 이중적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면 보다 이해가 빠르실꺼 같습니다.
예를 들어 넌 겨울의 반팔티 아마추워 라는게 있다면 '너는 반팔티를 입어 추울것이다' , 너는 아마추어다'
이렇게 이중적인 표현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울꺼 같아서 하나더 예를 들자면 '씹어봤자 너는 껌이었어' 이것의 경우는 껌을 씹다는 의미와 험담하다의 의미를 담은 펀치라임 입니다.
플로우
랩을 하는 사람의 목소리, 그리고 랩의속도, 발음등 전체적인 래퍼의 스타일을 통틀어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리듬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 리듬에 자신의 생각을 더하고 그걸 듣는이로 하여금 정확하게 전달할수 있는 발음역시 무척이나 중요하기에, 아나운서가 발음교정을 하듯이 교정을 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들 하십니다.
엇박플로우, 비트
랩을 하시는 분들중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확하게 박자가 나오게 되면
그박자를 엇박으로 해서 랩을 하는겁니다. 듣기에 거북하지 않겠끔 그 박자를 나뉘어서 하는건데 처음 하는 사람에게 무척이나 어려워서 많은 분들이 포기를 합니다.
그루브
엇박하고 비슷합니다. 댄스에서도 많이 나오는 동작으로 음악에 리듬을 타면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걸
그루브 있다고 표현을 하지만, 엇박으로 랩을 하더라도 부자연스럽지 않는것도 동일한 표현을 합니다.
개인적인 입장차가 있는 표현방식이지만, 간단하게 표현하면 음악과 랩이 부자연스럽지 않는걸 말합니다.
오늘 기본적인 힙합용어 를 알아보았습니다. 그외에 사용되는 용어도 있지만 자주 사용하는 위주로 적어보았던거 같습니다. 좋아하는 분야에 최선을 다해서 향해갈수 있다는 열정과 용기 그건 무엇과도 바꿀수 없다고 봅니다.
다만,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도 결과물을 보이지 않는다면 현실과 적당한 타협을 하고 취미나 매니아
위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럼 좋은 힙합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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