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펜이 안나올때

 

날씨가 추워지면서 특히나 겨울철이 되면서 외부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바로 잘 사용하던 필기 도구인 볼펜이 안나올때 가 생기는 겁니다.

또는 차가운 날씨에 오랜시간 차안이나 외부에 방치해둔 볼펜의 사용이 불가능할때가 있는데요 이럴때 간단하게 해결하는 몇가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볼펜응 잉크를 이용해서 사용된다는걸 인식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잉크를 사용하는 만년필도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만년필의 경우는 특수 잉크가 나와서 과거보다는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볼펜보다 그 증상이 심각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응급방법이 있습니다.

 

 

볼펜의 볼 부분 즉 종이와 닿는 부분을 뜨거운 입김으로 불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와 함께 따뜻한 손으로 볼펜을 꼬옥 쥐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온도차에 의해서 원활하게 내부 잉크가 외부로 배출되지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러한걸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 과거에도 그렇지만 최근에도 볼펜을 포켓 내부에 넣고 다니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는 겨울철 방법이고 지금 알아보는건 따뜻한 날씨에 볼펜이 안나올때 입니다.

 

 

이 경우는 볼펜 내부에 기압차에 의해서 잉크가 분리가 되어 버릴때 발생합니다. 최근에는 이런 경우가 극히 드물지만 일부 저가형 제품에서 보이는 형상이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볼펜의 끝부분을 바깥쪽으로 향하게 손으로 잡고, 털어주듯이 3~5회 정도 반복을 하면 회복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볼펜의 고장입니다. 볼펜의 끝 부분은 원형의 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쇠로된 작은 구슬이 회전을 하는건데, 이걸 만드는 기술이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국내에서도 과거에는 만들지 못해서 전략수입에 의존하기도 하였던 시절이 있습니다. 이 회전하는 구슬의 불량으로 정상적으로 볼펜을 사용못하는 경우 입니다.

 

 

이런 볼펜의 내부적인 고장이 아니라면 대부분 온도차이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이럴 경우는 앞에서 말씀드렸던 볼펜을 따뜻하게 해주는 방법으로 너무도 쉽게 해결이 되니 이점 명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