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학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 접하게 되는게 로봇 입니다. 그중에서 산업용 로봇에 대해서 많이 접하게 되고 그 구조와 원리를 파악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그 종류를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아쉽게도 국내에서 개발되는 제품도 많이 있지만 이 시장은 일본과 미국이 강세이며 유럽권도 바짝 추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이 다소 늦은감은 분명 있지만, 국가차원에서 기술개발에 많이 투자를 하고 있고 그 결과가 매년마다 박람회 또는 논물을 통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 너무 안타까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구체관절이라고 불리는 기계의 특정부분에 있어서 국가별특허가 다각도로 걸려 있어서 후발업체들이 제품개발에 힘이 든다는 사실도 공부하실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봐왔던 기계입니다. 보통 자동차를 만들때 많이 이용되며 중량감이 있는 작업과 함께 정밀함을 요구하는곳에서 사용됩니다. 이러한 로봇을 원통좌표로봇 이라고 불리며 작업반경내의 회전운동과 상하운동을 주로 담당합니다.
한세대 더 진보한 로봇입니다. 이미지에 보시는 것처럼 인체의 손모형처럼 공을 가지고 다룰수 있을 정도의 정교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절마다 여러개의 센서가 달려서 압력까지 모두 측정하며 움직입니다. 다관절로봇 이라 불립니다.
과거에는 프레스 작업 같은 위험한걸 사람이 하면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건 곳 산업재해로 이어졌는데요, 위의 제품은 단순하게 움직이면서 인간에게 위험할수 있는 요소를 제거한 로봇입니다. 직각좌표로봇 이라고 불리면 앞에서 보았던 로봇과 달리 움직일수 있는 범위가 한정적 입니다.
로봇이라는게 모두 혼자서 일을 하는게 아닙니다. 근로자들의 힘들게 들어야만 하는 무게가 있는 물건을 손쉽게 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이미지에 보시면 압축공기를 사용하여서 물체에 흠집이 생기지 않게 옮길수 있는 로봇으로 크게는 이동로봇 이라고 합니다.
얼핏보면 군사용로봇으로 착각할수 있지만 산업용 로봇입니다. 이동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위에서 보았던 로봇처럼 물건을 올려서 옮기는 기능이 있지만 최근에는 기술발전으로 GPS와 함께 센서를 함께 달아서 계단과, 자갈밭등에서 보다 더 능동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로봇입니다. 지각판단 로봇이라고 분류가 되기도 하지만 사실상 컨트롤 해줘야 하는 로봇이기에 1세대 로봇으로 분류가 되기도 합니다.
많은기술력이 요구되고 있으며, 현재 일본외에는 성과를 내놓은곳이 없는 보행로봇 입니다. 인가처럼 직립보행을 하며 곽절마다 부착된 센서는 기본으로 인공지능적인 소프트웨어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위와 비슷한 직립보행 로봇을 개발하였지만 아직은 연구실 안에 있는 완성작품이라는 평가 입니다. 이 분야에서 후발국가라는 평가를 받고있지만, 빠른속도로 선두국가를 추격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에서 산업용 로봇의 눈부신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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