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 열기가 뜨거워지는 야구, 많은 분들이 취미 생활과 운동을 겸해서 시작하시기도 하는데요 야구에서 중요한 그리고 시작이 되는 야구공을 다양한 구종으로 던지는법 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투수란 재능이 중요합니다. 이유는 탁월한 어깨란 단련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노력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분들은 부상 때문에 선수생활에 있어서 많이 힘듬점이 있다고 합니다. 야구선수를 지망하는 분들은 자신의 포지션을 먼저 찾는게 가장 중요 합니다. 그리고 수비를 보시는 분들은 송구할때 무의식적으로 변화구 던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라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심패스트볼,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직구 입니다. 약지와 중지를 이용해서 야구공에 있는 실밥의 옆면을 힘껏쥐어주고 던집니다. 야구공이 손에서 떠날때 위치도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머리위에서 내려오는게 낙차폭이 커서 더 위력적인 공이 됩니다.
BUT 이럴경우 컨트롤이 어려우니 대부분 눈높이에서 공을 놓습니다.
투심패스트볼, 직구와 거의 비슷한 구속에 우타자 몸쪽으로 휘어들어가는 투구 입니다. 변화구를 배우지 않으신 분들은 위에 보이는 이미지처럼 야구공의 실밥을 웅켜쥐게 되는데, 이건 직구가 아닙니다. 실밥의 결대로 사용하기에 처음 야구공을 접하시는 분들이 가장 편하게 사용하는 투구방법입니다.
야구에서 가장 많이사용되고 변화구의 기본기 입니다.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3가지 입니다. 여기서 응용 동작이 있지만 변화구의 가장 기본을 먼저 습득하는게 바람직 합니다. 여러가지 구종을 가지고 그걸 던질수 있다는건 투수의 장점 입니다. 타자를 보다 더 쉽게 공략 가능 하니까요!!
커브, 공이느리지만 타자들이 궤적을 따라잡지 못해 헛스윙 유도를 많이 합니다.
투수의 능력에 따라서 커브를 직구처럼 던지는 선수도 있습니다. 또한 보다 더 많이 공이 휘게끔 공을 던질때 손가락에 힘을 많이 주기도 합니다.
슬라이더, 위에 있는 방법과 야구공을 쥐는방법이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투수가 손가락으로 잡는 실밥의 위치가 다릅니다. 패스트볼과 비슷하게 날아가다 홈플레이트 앞에서 던진손의 반대방향으로 날카롭게 휘는공 입니다. 슬라이더만 잘 던져도 스트라이크를 많이 잡을수 있습니다.
포크볼, 야구에서 가장 멋지게 스트라이크를 잡는 방법입니다. 타자앞에서 급격히 하강하는 투구 입니다. 선수의 기량에 따라서 공의 낙차폭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타자에게 있어서 치기가 까다로운공 입니다. 설사 배트에 맞더라도 수비가 처리하기 쉽습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컨트롤 하기가 어려워서 폭투 할수 있는 확률도 있기에 공을 받는 포수도 무척 중요합니다.
서클체인지업, 포심 패스틀보과 15km 이상의 속도차를 보일때 좋은 체인지업 입니다.
많은연습이 필요하지만, 몸에 습득하기가 어려워서 변형을 해서 사용하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가령 사용되는 손가락의 갯수를 줄여서 공의 회전을 많이 주기도 합니다. 단점은 앞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원하지 않게 공이 포수에게 날라가기도 합니다.
야구에서 가장 기본이 될수 있는 던지는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중요한건 기본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깨를 잘 풀어주지 않은상태에서 공을 던질경우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잊지 마시고 하나씩 기술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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