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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타격 잘하는법

by 하늘학교 201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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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시즌을 맞이하여서 가을야구를 대비하는 마음으로 투수의 공을 올바르게 타격 할수있는 그리고 다양한 구종의 공을 잘 쳐낼수 있는 야구를 잘하는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잘한다기 보다는 투수의 공을 잘 받아낼수 있는 기초적인 타격잘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건데요, 잘못된 무게 중심으로 자신의 기량을 100% 발휘할수 없는걸 변화를 주어서 수정을 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익숙한 자세가 있으니, 새로운 타법을 몸에 익힌다는게 무척이나 어려울수 있으나, 무던한 노력을 하고 숙달되다보면 어느새 몸에 베여서 자연체에 가까운 타격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항상 양손의 위치는 오른쪽 귀옆에 있는것이 좋다. 배트를 쥐고 타격폼을 잡았을때 양손의 위치를 엉뚱한곳에서 낭비하지 않고 자신의 귀옆에 가지런히 두길 바랍니다. 근데 이것도 최근들어서 조금 바뀌었습니다. 용병선수들이 늘어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다 보니, 보다 더 네츄럴한 자세도 인정해 주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FM 기본정석은 위에서 보는 이미지의 자세입니다.

 

 

 

2. 왼쪽 팔꿈치는 가슴에 최대한 밀착, 스윙을 하는 자세에서 가장 중요한건 파워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허벅지와 허리힘을 온전하게 배트로 전달하는것 입니다. 즉 회전하는 원심력이 외부로 전달되지 않고 그대로 배트로 전달되게 하는 자세인데요 왼쪽 팔꿈치가 들려있을 경우에는 회전이 100% 이루어지지도 않으며, 힘의 전달이 잘 전달되지도 않습니다. 처음 야구를 접하는 분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자세입니다.

 

 

 

 

3. 오른쪽 팔꿈치는 들고 있어야 한다. 반대쪽에 해당되는 오른쪽 팔꿈치는 몸의 방향으로 세워져 있어야 합니다. 빠른 반응속도를 위함도 있지만 힘을 전달하기 위해서 입니다. 2번과 3번 동작을 겸해서 스윙을 하지 않고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무척힘이 듭니다. 처음자세를 연습할때 연결동작인 승위으로 바로 넘어가지 마시고 위의 자세로 약 1~3분정도 가만히 있으면서 몸에 익히는게 좋습니다.

 

 

 

4.스트라이드 를 하는 동작에서 손과 체중이 뒤로 가야한다. 보다 쉽게 설명하면 무게 중심이동입니다. 무척이나 중요하며 발란스하고도 연결됩니다. 이 타이밍을 잘 잡을수록 적은 힘으로도 보다 더 멀리 공을 밀어낼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응속도도 무척이나 중요하기에 터득하기 어렵습니다. 많이들 실수하는 부분이 손만 뒤로 빼시는데 그러면 체중이동이 되지 않습니다. 축 발에 힘이 모이게끔 몸 전체의 체중이 이동 해야 합니다.

 

 

 

야구를 함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투수가 되고 싶어합니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이기에 그럴수도 있지만, 알고보면 야구는 선수 모두가 에이스 입니다. 단 한명의 실수가 팀 전체에 큰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정상급 선수들의 운동량을 보면 배트 연습만 하루에 수천개씩 하였습니다. 심지어 만번씩 배트 연습을 하루도 거르지 않는 선수도 많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노력이 있기에 지금의 자신만의 타격자세를 가지게 되었고, 프로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는겁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타격자세를 알아보았습니다. 이걸 먼저 몸에 숙달 시키시고 자신만의 타격잘하는법 을 찾아가는게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는 방법입니다. 오늘 당신의 연습이 내일 역전 만루 홈런을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영광스러운 주인공은 재능이 아닌 노력을 통해서 탄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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