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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볼링 점수계산법

by 하늘학교 201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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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가 함께 할수 실내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는 볼링, 보다 더 재미있게 경기를 하기 위해서 좋은점은 정확하게 점수 계산법 을 알아서 게임을 즐기는 건데요, 꼭 알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기계가 자동으로 볼링점수를 계산하여서 결과값을 보여주니까요 하지만 알아둔다면 스페어 처리나 연속스트라이커 등으로 전략적으로 볼링경기를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다는걸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작전에 한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무리하게 무거운 볼링공을 선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팔의 전반적인 근력으로 무게를 가늠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손목으로 공의 무게를 견딜수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는게 올바른 볼링공 선택법 입니다.

 

 

 

먼저 예절입니다. 이건 정말 기본 매너 인데 지키지 않는분이 많습니다. 옆레인 에서 스타트업을 하고 스탭을 밟을려고 할때는, 잠시 기다려 주는게 매너 입니다. 그런데 볼링장에 가면 의외로 옆레인에 대한 배려같은걸 전혀하지 않는분이 많습니다. 이건 공이 미끄러져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것도 미연에 방지할수 있지만, 선수의 스탭과 호흡을 방해하지 않기 위한 기본적인 매너입니다. 이러한건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볼링핀은 기본적으로 10개 입니다. 핀1개당 점수는 1점입니다. 게임 진행방법은 1프레임에 두번의 공을 던질수 있습니다. 한번에 모든핀을 쓰러트리면 "스트라이크" 라는 용어를 씁니다. 그리고 모든 핀을 쓰러트리지 못하고 잔류핀이 남게된걸 다음공격때 처리하면 이걸 "스페어" 라고 합니다. 그리고 일명 핀을 하나도 건들이 못하고 지나가게 되었을 경우에는 "거터" 라고 합니다. 이 3가지만 아시면 됩니다.

 

 

 

 

스트라이크 점수계산법 첫번째 공격으로 모든핀을 쓰러트리게 되면 10점이라는 점수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 가산점을 받게 되는데요, 가산점은 NEXT프레임 + NEXT프레임 이렇게 30점 (9프레임까지) 이렇게 이어집니다. 퍼펙트게임이 (ALL 스트라이크) 로 게임을 끝낼경우 점수는 300점 입니다. 왜 9프레임까지이냐면 마지막 10프레임은 총 3번까지 기회가 오며 스페어 + 스트라이크에서 더이상 가산점이 붙지 않습니다.

 

 

 

 

스페어 점수계산법 처리입니다. 현재 공격하는 프레임점수 + 다음 프레임 점수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앞경기전수만 인정합니다. 보다 쉽게 숫자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격을 하여서 스페어 처리르 하여서 10점 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공격에서 9개의 핀을 공략하였고 여기서 얻게되는 점수는 10 + 9 = 19점이 됩니다. 그리고 이제 3번째에서 핀을 한개도 건들지 못할경우 10+0=10 이 됩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조금 헷갈릴수 있을꺼 같아서 다른방법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보다 더 볼링점수계산법에 있어서 이해가 빨리 가실꺼라 봅니다. 여기서 보시면서 중요한건 "거터" 라는 단어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것처럼 핀을 아무것도 쓰러트리지 못했을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볼링 용어중 하나이니 알아두시면 볼링장에서

보다 더 전문성 있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습니다.

 

 

 

처음 볼링공 중량을 선택할때 자신의 손목힘을 기준으로 삼으라고 했던걸 아실껍니다.

이유는 스핀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스핀이란 팔의전체 힘보다는 손목의 힘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체형에 맞지 않는 무거운 중량을 사용할경우 바로 부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심각할 경우 염좌 이상으로 관절과 인대에 무리가 올수있다는점을 다시한번 인지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볼링은 신사의 경기라고 합니다. 실내에서 자연의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으며, 성별차별도 없어서 동등한 경기진행도 가능한 경기입니다. 해외에서는 많은 인구가 즐길고 있는 게임이며 국내에서는 과거에 잠깐 열풍이 불었지만 지금은 많이 인기가 사그라 들었습니다. 그점이 개인적으로 아쉽지만

 

경기후와 중간에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눌수도 있는 여유가 있는게 장점이라서 다시 직장인들사이에서 조금씩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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